김고은 배우 드라마 챙겨보는편! 김고은, 박지현 두 배우의 연기, 감정선이 좋았고 ost, 대사까지 내 취향이어서 결말은 울면서 보긴했지만 길게 여운 남았던 내 기준 명작. 두 사람의 우정, 애증, 질투 복합적인 감정이 잘 담겨있음.

드라마 자체가 엄청 섬세하게 만들어진 느낌. 긴 호흡 작품 잘 못 보는데 몰입감이 강해서 금방 다 봤어요.
상연이가 이해된다는 반응도 많던데.. 저는 아직 상연이가 정말 나쁘다고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뭔가 나이가 들어서 한 번 더 보고 싶은 드라마였습니다. 추천해요!

배우들 연기가 미침
김고은은 잘하는 거 알고있었고 박지현이 진짜 미친것같음
상연이가 진짜 나쁜년같아서 막 욕하면서 보다가도 또 너무 불쌍하기도하고
그냥 상연이라는 여자를 꼬옥 안아주고싶었음
근데 내가 은중이면 상연이 못받아줄듯

공수치있는 작품 잘 못보는데 공수치 없고 감정선도 좋았습니다.
은중이와 상연이는 살아가면서 한 번씩은 본 적 있는 주변에 있는 친구들 같아서 더더욱 몰입됐습니다.
올해 본 드라마 중에 제일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상연이가 너무 짜증났어요... 그리고 사랑과 자격지심, 열등감 때문에 무너진 우정이라는 테마는 너무 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우정이 깨지기도 하잖아요? 그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상연이 연기 차력쇼였음

상연을 이해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여운이 깊은 드라마인듯
후반부로 갈수록 마음에 남는 대사들이 많이 나오니까 앞부분이 좀 루즈하더라도 참고 끝까지 봤으면 함...
무엇보다 배우들 차력쇼가 미친 드라마. 연기력이 말도 안 됨

어릴때 부분재밋고 대학생활부분 개재밋는데 회사 장면이 좀 많이 지루햇름 ㅠㅠㅠㅠ 그치만 마지막 장면이 어무 잉상깊럿고 슬펏어서 정말 많이 기억에 남는 드라마둥 하나임. 캐스팅도 좋고 분위기 배경 다ㅏㅏㅏ 너무좋음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장르였는데 추천으로 보고 엄청 빠지게 된 시리즈!! 나오는 배우들마다 연기가 다들 너무 출중하고 잔잔함 속에 반전들이 계속 나와서 끌리지 않더라도 다들 꼭 한번은 봤으면 좋겠는 시리즈예요 인물들이 되게 입체적이어서 인간관계를 생각하는 시간도 가지게됨

첨에 일이화 봣을땐 좀 지루하고 뭐지 싶었는데 참고 걔속 보니까 인생 영화 됨 ㄷㄷ 한명한명 다 이해되고 넘 감정 이입되서 눈물이 그냥 막 흘러나옴ㅋㅋㅋ 울고싶을때 보면 조을듯

중간중간? 어쩌면 지루할 수 있지만 감성을 건드리는 그런 드라마.. 너무 뻔하지
않고 인간적이며 누군가 은중이거나 상연이가 될 수 있어서 너무 와닿앗던 드라마 !!

원래 드라마 같은 거 길어서 잘 못 보는데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스토리가 너무 독특하고 재밌습니다! 그리고 김고은 배우님 연기력 때문에 너무 몰입되고 재밌게 봤어요!!

ㄹㅈㄷ 내 인생 드라마 ㅜㅜㅜㅜㅜ 연기 내용 그냥 빠지는게 하나도 없을만큼
보면 눈물 좔좔 흘립니다 ㅡㅡㅜㅜ이 드라마 보면서 박지현 배우님 다시 보게됨 진짜 갓 명작

진짜 내 인생 베스트 개띵작 드라마임.. 이렇게 내용이 깔끔하고 배우들의 연기력이 진짜 넘사임.. 감정선이 정말 눈물남 은중과 상연이 그 두명다 미워할수 없는 캐릭터임..

잔잔하게 보기 좋은 작품
두 주인공의 연기가 돋보였다. 역시 믿고 보는 김고은!
사실 좀 고구마 답답이인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감정 중심의 이야기가 잘 전달된 것 같다.

김고은 배우 박지현 배우 연기 굿 ㅎㅎㅎㅎㅎ 살짝 루즈한 부분이 없잖아 있는 것도 연기력으로 커버함 음악도 괜찮고 이런 여자캐릭터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음ㅎㅎ

두 여자의 우정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한번쯤 볼만한 드라마임. 다만 보는 내내 상연이가 불편하게 느껴져서 마지막에 다다를 수록 몰입감이 깨졌음. 그거랑 별개로 두 배우는 연기를 정말 잘함~

인간관계가 지치고 현타 오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법한 드라마에요 뭔가 상대가 이래서 그랬을수 있겠다 하고 돌아볼수 있는 드라마 그리구 공감이 너무 되어서 눈물이 멈추지 않음ㅋㅋㅋㅋ

연기 너무 좋고 특히 김고은 연기가 실감나고 좋있어요 천상연 진짜 ㅠㅠㅜㅜ너무 화나고 짠하고 ㅆㄴ인데 미워핳수없는 느낌? 집중해서 보게 되는 작품이어ㅛ어요

처음에 예고편 보고서는 이런 어두운 주제를 왜 보는거지 싶었지 하며 정주행하기
시작함. 1~2화는 그닥 재미가 없어서 시큰둥하게 봤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정말 나를 되돌아보게되는 시간이였음. 내가 저런 순간이 있었는지. 내 주면에 저런 친구가 있었더라면 나는 저렇게 행동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춤게 해준 작품

실제로 내친구가 저랬다면 나는 어땠을까? 김고은 박지현 배우의 연기는 최고였다. 여러 생각이 드는 작품이였어요 ~ 사람들이 왜 하루만에 몰아서 다 봤다고 하는지 알겠어요

처음에는 극중의 상연이 너무 못되어서 쟤는 대체 왜저러지 하면서 그 인물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원래 성격이 저렇다면 그럴수있겠다 그리고 갑자기 환경이 저렇게 되면 그럴수 있겠다 라며 이해해보게 되는 드라마였습니다

진짜 배우분들 연기가 너무 미쳤고 뭔가 상연이가 이기적이고 그런데도 마냥 미워하지도 못하겠고 근데 화는 나고... 인간관계가 너무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지막에 가서는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음 우정이란 단어가 정말 다양한 감정이 나온다는 사실과 서로를 시샘하고 질투하고 그러면서도 같이 다니는...묘한 감정이 들었음

나는 뭔가 보는 내낸 상연이 보고 엥 저게 먼 행동이지 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음………ㅋㄱㅋㄱㅋㅋㅋㄱㅋ
연휴때 정주행 했는데 나는 킬링타임용으로 좋았던거같음

몰입오짐 ...
은중이랑 상연이의 관계성
질투와 애증 갈망 은중이는 답답한데 착하고 상연이는 못된거 같지만 가여움
꼭 보세요 대신 담날 약속있으면 보지마셈 눈물 좔좔 흘르니꼐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에 진짜 너무 잘 본 드라마! 박지현 배우랑 김고은 배우 진짜… 연기차력쇼 그자체… 일단 내용 자체가 신선했는데 진짜 드라마 전체 분위기나 이런게 뭐라 말해야될지모르겠는데 아무튼 넘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눈 호강.. 완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