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살경찰
Maniac Cop ㆍ1988
평점
3.3
ㆍ3 건
뉴욕시내 길가. 한 미치광이 경찰이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며 다니고 있다. 범인의 얼굴은 보지 못하고 경찰복만 본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해 경찰당국에선 내사가 이루어지고, 경찰 잭 포레스트(브루스 캠벨 분)는 혐의자로 몰린다. 결혼생활이 평탄지 않던 평범한 경찰인 그는 아내에게서까지 미치광이 경찰로 의심을 받지만, 결국 아내도 살해당하자, 자신의 결백을 위해서 홀로 사건을 풀어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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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님의 댓글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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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피칠갑이나 비명, 스펙터클에 기대지 않아도 일상의 위협을 건드리는 공포가 얼마나 위력적인지 보여준다. 분위기 좋은 80년대 B급 영화로 기록될 가치가 있다.
달****님의 댓글
달****
별점 평가
괜찮을 수도 있을 아이디어 하나만 믿고 뛰어들었다. 오프닝까지는 무언가 다를 수도 있겠다 싶은 기대를 주지만, 평범한 슬래셔 아류작으로 빠르게 수렴한다. 매니악에서 보여줬던 것을 생각하면 러스틱이 역량이 떨어지는 사람은 아니었을 텐데..
바****님의 댓글
바****
별점 평가
전형적인 홍콩 액션 코미디 느낌 강했음 진지하기보단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었고 과장된 액션이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옴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유머랑 활극이 잘 어울려 지루하지 않았음 깊이보단 재미 위주라 부담 없이 즐기기 괜찮은 영화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