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살경찰
Maniac Cop
평점
3.3
평가 3 건
뉴욕시내 길가. 한 미치광이 경찰이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며 다니고 있다. 범인의 얼굴은 보지 못하고 경찰복만 본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해 경찰당국에선 내사가 이루어지고, 경찰 잭 포레스트(브루스 캠벨 분)는 혐의자로 몰린다. 결혼생활이 평탄지 않던 평범한 경찰인 그는 아내에게서까지 미치광이 경찰로 의심을 받지만, 결국 아내도 살해당하자, 자신의 결백을 위해서 홀로 사건을 풀어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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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님의 댓글
황****
작성일
별점 평가
과도한 피칠갑이나 비명, 스펙터클에 기대지 않아도 일상의 위협을 건드리는 공포가 얼마나 위력적인지 보여준다. 분위기 좋은 80년대 B급 영화로 기록될 가치가 있다.
달****님의 댓글
달****
작성일
별점 평가
괜찮을 수도 있을 아이디어 하나만 믿고 뛰어들었다. 오프닝까지는 무언가 다를 수도 있겠다 싶은 기대를 주지만, 평범한 슬래셔 아류작으로 빠르게 수렴한다. 매니악에서 보여줬던 것을 생각하면 러스틱이 역량이 떨어지는 사람은 아니었을 텐데..
바****님의 댓글
바****
작성일
별점 평가
전형적인 홍콩 액션 코미디 느낌 강했음 진지하기보단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었고 과장된 액션이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옴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유머랑 활극이 잘 어울려 지루하지 않았음 깊이보단 재미 위주라 부담 없이 즐기기 괜찮은 영화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