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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Love Your Enemy
평점
3.9
평가 7 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 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댓글목록

공****님의 댓글

공**** 작성일
별점 평가

주지훈을 너무 좋아해서 재밌게 본!
정유미랑 지지고 볶다가
결국 다시 만나는 엔딩까지 완벽 ㅎㅎ
난 섹시한 주지훈이 달달하면 그렇게 좋더라…!!
근데 살짝 유치한 점?ㅎㅎ

안****님의 댓글

안**** 작성일
별점 평가

8회까지만 보세여. 배틀연애, 혐관, 질투 요런 요소가 재밌었는데 사귀고 나서부터는 많이 루즈해짐 아직도 마지막회는 안 봄. 그리고 떡밥은 여기저기 흩뿌린거에 비해 수습이 안 됨. 12회라는 작은 회차안에 담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은 것 같아 부산스러움. 대충 집안 간 다툼,투지원 과거,지원이 동료 선생 연애, 지원이 제자들 썸, 투지원 과거,이사의 배신,환경보호..를 한스푼씩 넣어놓음

아****님의 댓글

아**** 작성일
별점 평가

그냥 소소하게 시간때우기식으로 보는 드라마인듯해 아역때가 더 재미있고 막회에 정유미 드레스는 나의 몰입감을 깨버렷다ㅠㅠ 뻔한내용 뻔한결말 그자체의 드라마

제****님의 댓글

제**** 작성일
별점 평가

그냥 기대 안 하고 심심할 때 보기 좋은 드라마
개인적으로 정유미 연기 선호하진 않는데 주지훈이 설레게 나오더라구요 주지훈이나 정유미 팬이면 챙겨봐도 좋을 드라마

푸****님의 댓글

푸**** 작성일
별점 평가

완전 클리셰 범벅 로코라서 가볍게 보기 너무 재밌었음! 특히 아역들 나올 때 너무 달달했음 역경과 고난이 금방금방 해결돼서 답답하지 않게 볼 수 있어서 이것도 좋았음

루****님의 댓글

루**** 작성일
별점 평가

주지훈이랑 정유미 둘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반영한다고 할때 진짜 기대 20000프로 하고 있었는데
살짝 유치....해가지구 손발이 조금 힘들었는데 나름 재밌게 봤음!

또****님의 댓글

또**** 작성일
별점 평가

갠적으로 아역들이 너무 잘생기고 예뻐요.. 홍민기 짱 스토리가 나쁘진 않은데 뭔가 살짝 지루한 감이 있긴한듯? 그냥저냥 볼만은 한데 엄청난 재미 이런건 기대하면 안될듯 그래도 설레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