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스먼트 킬러
The Replacement Killers
평점
4.3
평가 3 건
중국계 이민자인 존 리(John Lee: 주윤발 분)는 전미 최고의 프로페셔널 킬러로, 조직적이고 거대한 범죄조직 사이에서 명령을 수행하며 잔혹하리만치 냉정하고 철두철미하게 킬러의 임무를 다한다. 한편 존은 베이찡에 두고 온 동생과 어머니를 미국으로 무사히 이주시키기 위해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다. 그것은 LA의 최대의 지하 조직을 갖고 있는 미스터 웨이(Mr. Wei: 케네스 당 분)가, 마약밀거래 중 갑자기 덮친 LA 강력계 형사 스탄(Stan Zedkov: 마이클 루커 분)에게 아들을 잃고 그 복수로서 스탄의 아들을 저격하라는 것. 숨을 죽이며 스탄을 가족을 기다리던 존. 그러나 어린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둔 스탄을 보자 차마 방아쇠를 당기지 못한다. 냉혹한 킬러의 세계에서 거역은 곧 제거를 의미하고, 그는 이제 또다른 킬러들에게 쫓기는 몸이 된다. 결국 그는 비자 전문 위조가인 미녀 맥(Meg Coburn: 미라 소르비노 분)의 도움을 받고자 찾아간다. 그러나 존을 쫓는 암살단에 의해 맥은 존과 함께 그들의 제거 대상이 된다. 미스터 웨이의 분노는 존의 가족을 파멸시키기 위한 계획에 이르고 어쩔수 없이 한 배를 탄 맥은 존과 함께 사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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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달****님의 댓글
달****
작성일
별점 평가
약간 보는 내내 첩혈쌍웅 따라한 느낌이 들긴 했다
근데 첩혈쌍웅이나 이거나 둘 다 재밌어서 상관 없었다
주윤발 나오는 영화는 다 보는 편인데 역시 이것도 연기가 미쳤다
스****님의 댓글
스****
작성일
별점 평가
주윤발 나오면 무조건 보는 편인데 이것도 굉장히 재밌었다. 무엇보다 그 액션과 감정과 정말... 감탄이 나왔다. 근데 영화 자체가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 났다.
여****님의 댓글
여****
작성일
별점 평가
주윤발 나오는 영화는 실패하지 않는 거 같다.
확실히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눈빛 연기는 진짜 미쳤고 대박이었다.
근데 약간 첩혈쌍웅 따라한 느낌이 나서 아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