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그
Eyeborgs
평점
3.7
평가 3 건
근 미래의 미국은 테러리스트의 극성으로 골머리를 앓게 되면서 정부는 감시형 로.보.트. 아이보그를 곳곳에 배치하게 된다. 높아져가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감시용으로 만들어진 움직이는 카메라형 소형 로봇 아이보그의 감시로 시민들은 안전한 사회질서를 기대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보그와 연관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꼬리를 물며 이어지고 로.보.트의 정체를 의심하게 되면서 급기야 아이보그의 감시 능력은 절대 진실인가에 대한 의문이 일게 되는데... 런던 Sci-Fi 필름 페스티발의 오프닝 작으로 선정된 리차드 클레보우 감독의 신작 SF. "아이보그" 제목을 보고 알수 있듯이 눈(아이)+사이보그의 보그의 합성어로 감시하는 로봇이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영화의 주요 이야기는 감시용 카메라 용도로 만든 로.보.트와 그에 연관된 음모에 대한 이야기로 나름 특이한 설정의 영화이다. (nba1033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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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스****님의 댓글
스****
작성일
별점 평가
인간사회에서는 지배자와 피지배자가 있고, 여기저기 인간을 위해 만들어놓은 시설물들이 실상 지배자의 손에서 남용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이 영화는 그런 공포를 다룬다
P****님의 댓글
P****
작성일
별점 평가
근 미래의 미국은 테러리스트의 극성으로 골머리를 앓게 되면서 정부는 감시형 로.보.트. 아이보그를 곳곳에 배치하며 벌어지는 내용.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긴장감. 그리고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는 신선한 설정.
가볍게 보기엔 다소 무겁다. 하지만 재미있음
바****님의 댓글
바****
작성일
별점 평가
기계가 사람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설정이 신선했지만 완성도는 조금 아쉬웠음
액션이랑 특수효과는 나름 볼만했는데 전개가 늘어져서 집중력 떨어지는 순간 있었음 그래도 기계와 인간 사이 긴장감은 흥미로웠음
그래서 끝나고 나니 단순 오락영화보단 기술이 주는 불안함에 대해 생각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