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Horror Stories
평점
4.3
평가 3 건
똑..똑..똑.. 물소리 너머로 들려오는 묘한 칼질 소리에 서서히 눈을 뜬 여고생(김지원). 두려움에 가득 찬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던 그녀는 이내 자신이 정체불명의 남자(유연석)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서서히 다가오는 남자의 모습에 죽음의 공포를 느낀 그녀는 시간을 벌기 위해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하는데… 이야기 하나_ 오누이 괴담 <해와 달> 늦은 밤, 어린 남매 둘만 남겨진 집에 울리는 초인종 소리. 엄마가 오기 전까진 절대 문을 열어선 안돼! 이야기 둘_ 고공 스릴러 <공포 비행기> 도망칠 수도, 뛰어내릴 수도 없는 3만 피트 상공 비행기 안. 연쇄 살인마와 당신, 단 둘이 남겨졌다! 이야기 셋_ 자매 잔혹사 <콩쥐, 팥쥐> 착한 콩쥐와 못된 팥쥐, 과연 진실일까? 의붓 자매의 질투와 탐욕이 만들어낸 2012년판 잔혹동화! 이야기 넷_ 언데드 호러 <앰뷸런스> 치명적 좀비 바이러스를 피해 질주하는 구급차에 탑승한 유일한 생존자 5명. 이 안에 진짜 감염자가 있다!
분류
장르
출시
2012
러닝타임
108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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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스****님의 댓글
스****
작성일
별점 평가
8점 주고 싶은데 평이 낮아서 10 줌.해와 달, 앰뷸런스는 좋았지만 나머지 공포 비행기랑 콩쥐 팥쥐였나? 그건 별로 스릴도 없이 잔인하기만ㅠㅠ 액자 밖 납치범 얘기 보면서 외모지상주의가 얼마나 심한가 느낌. 나쁜 놈인데 괜히 설레고;;;;
긴****님의 댓글
긴****
작성일
별점 평가
이 영화 한국식 공포를 잘 표현한틋 ㅎㅎ각각 다른 분위기라 안 질리고 계속 긴장하게 됨.첫 번째 에피소드랑 좀비 이야기 부분 재밌음 전체적으로 완벽하진 않지만 묘하게 불안하고 섬뜩한 느낌이 오래 남는다 밤에 불 끄고 보면 괜히 한 번 더 뒤돌아보게 되는 그런 영화인듯ㅎㅎ
드****님의 댓글
드****
작성일
별점 평가
납치범이 잠들게 하려면 무서운 이야기를 해줘야한다는 설정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이 특이했음 마냥 무서운 이야기도 있지만 그 시대에 슬펐던 부분들과 연관된 이야기도 포함된게 있어서 무서운거 좋아하면 혼자보는 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