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리메인즈
What Remains ㆍ2025
평점
3.3
ㆍ3 건
작은 마을 목사인 '마셜'은 삶의 전부인 아내 '엘리자베스'를 죽인 '파커'를 용서하며 그는 사형이 아닌 5년형을 받는다. 5년 후, ‘파커’는 감옥에서 출소하고 마을로 다시 돌아온다. 일자리를 찾고 있는 ‘파커’에게 ‘마셜’은 교회에서 같이 일할 것을 권유하며 ‘파커’는 교회에서 헤드렛 일을 하며 지낸다. ‘마셜’의 아들인 ‘사무엘’은 엄마의 살인자를 용서한 아버지도 밉고 교회에서 일까지 하는 ‘파커’를 늘 못마땅해한다. 어느 날, 마을에서 시신이 발견되고 살인 사건의 피해자는 ‘파커’로 밝혀진다. 살인 사건을 조사하게 된 마을 보안관은 이 사건의 범인으로 ‘마셜’을 의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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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님의 댓글
조****
별점 평가
감정의 여백과 불확실함 속에서도 각 인물들이 직면한 내면적 갈등이 밀도 있게 그려진 영화.
끝까지 해답을 주진 않지만, 남겨진 것들에 대해 오래 생각하게 만드는 여운이 있는 작품이다.
세****님의 댓글
세****
별점 평가
잔잔한 울림이 있는 영화, 범죄 스릴러가 아닌 드라마 적 요소가 강함 인간의 용서가 어디까지 일까, 가족을 죽인 범인을 용서할 수 있을까, 아무리 목사라도, 용서와 구원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음
송****님의 댓글
송****
별점 평가
스릴러 장르인데 미스터리 요소 강함
한 여자가 실종된 사건 추적하면서 과거 비밀들 파헤치는 내용
분위기 연출이 진짜 좋았음. 긴장감 유지되고 반전도 나름 신선했음
배우들 연기도 괜찮았고 특히 주연 배우 몰입감 장난 아님
스토리 전개가 좀 느린 편이긴 한데 지루하진 않았음
차분하게 풀어가는 스타일?
결말은 호불호 갈릴 것 같긴 함 나는 나쁘지 않았는데
평점 주자면 10점 만점에 7점 정도?
스릴러 좋아하면 볼 만함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