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얼간이들
Lone Star State of Mind ㆍ2002
평점
3.3
ㆍ3 건
'베네트'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얼은 자동차 정비사이다. 그에게는 삶의 이유이며 LA에서 배우로 성공하길 원하는 예쁜 여자친구이자 의붓 여동생인 베이비가 있고, 말썽꾸러기인 그녀의 사촌 주니어, 얼의 절친한 친구이자 게이인 짐보, 주니어를 꼬드겨 사고치는 팅커가 있다. 금요일 저녁, 주니어와 팅커는 저녁과 함께 돈이 생길 수 있다는 이유로 피자배달원의 자동차를 턴다. 하지만 피자는 없고, 가방안에서는 2만달러와 마약이 나온다. 팅커와 주니어는 한 건 올렸다는 기쁨에 흥청망청 돈을 써버리고, 여자친구와 주니어를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했던 얼은 이를 수습하기 위해 나서게 된다. 한편, 여자친구인 베이비는 그동안 모아놓은 돈을 가지고 화요일에 LA로 떠나자고 하고, 팅커가 마약을 선판매 해버려 마약을 내놓으라고 성화인 마약상, 게다가 마약의 원래 주인은 마약과 돈을 되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얼은 엎친 데 덮친 격이 된 이 상황을 잘 모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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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참****님의 댓글
참****
별점 평가
조슈아 잭슨과 제이미 킹 주연으로 서브틀한 블랙 코미디 스타일을 보여줌
최고의 숨은 보석이라는 호평도 있지만 TV 영화 수준이고 고정관념 많다는 혹평도 있음
호불호 갈리는 작품이지만 B급 코미디 좋아한다면 볼 만함
하****님의 댓글
하****
별점 평가
주인공이 마약 딜러한테 빚지고 도망다니는 내용인데 생각보다 유쾌함
배우들 연기도 과하게 열정적임ㅋㅋ
텍사스 시골 분위기랑 촌스러운 유머 코드가 묘하게 중독성 있음
엄청 대단한 영화는 아닌데 심심할 때 가볍게 보기 좋음
기대 안 하고 봤는데 나름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았음
송****님의 댓글
송****
별점 평가
주인공이 여자친구 약혼반지 사려고 돈 벌다가 사건 사고에 휘말리는 내용임
B급 코미디 느낌 확실함ㅋㅋ 막장인데 웃김. 전개가 엉망진창인데 그게 또 매력?
배우들 연기가 과장됐는데 코미디라 그런가 봄. 조슈아 잭슨 나옴
스토리는 별로 특별한 거 없고 그냥 킬링타임용
중간중간 웃긴 장면 있긴 한데 요즘 코미디랑 비교하면 좀 올드함
평점 주자면 10점 만점에 5.5점?
심심할 때 가볍게 보기엔 나쁘지 않았음. 기대 안 하고 보면 그럭저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