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릭션
Affliction ㆍ1998
평점
3.3
ㆍ3 건
시골 형사 웨이드는 이혼한 뒤로 전처가 양육하고 있는 딸과 많은 시간을 지내지 못해 친권소송을 결심한다. 그는 친권소송에서 이기기 위해 현재 동거하고 있는 여자친구 마지와 결혼하여 안정된 가정을 갖기를 원한다. 어느날 한 부자가 사고사로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러나 웨이드는 사고사가 아니라 살인 사건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이 사건의 수사를 통해 자존심을 회복할 기회로 삼는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자기자신의 숨겨진 내면과 부딪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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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워****님의 댓글
워****
별점 평가
분위기 전체적으로 어둡고 묵직함
가정사랑 인간관계가 꼬인 느낌이라 보면서 답답했음
리암 니슨 연기 진짜 잘해서 몰입은 됐지만 재밌다고 하긴 어려움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망가져가는 인물 보니까 마음 아팠음
한 번 보면 여운은 남는데 두 번은 못 볼 영화 같았음
찬****님의 댓글
찬****
별점 평가
미국의 불행한 한 남자의 이야기임...
일단 그냥 심심해서 본 영화였는데 주인공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할 수 있었음 ..... 내용도 끝까지 보기에 괜츈괜츈 ㅎ
벼****님의 댓글
벼****
별점 평가
범죄와 스릴러 요소가 잘 섞여 긴장감 있었음
주인공 연기가 진지하고 감정 표현이 자연스러워 몰입도 높았음
스토리 전개가 예상 가능할 때도 있었지만 반전 장면 덕분에 흥미로웠음
전체적으로 무겁지만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영화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