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버그
SEBERG
평점
4.0
ㆍ2 건
1960년대, 할리우드와 프랑스를 오가며 활동하는 배우이자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아이콘 진 세버그(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흑인 인권 운동가 하킴 자말(안소니 마키)을 통해 적극적으로 인권 운동에 참여하지만, 이로 인해 FBI의 주목을 받게 된다. 정부를 비난하는 진의 거침없는 행보에 FBI는 신입요원 잭 솔로몬(잭 오코넬)에게 진과 하킴을 24시간 도청할 것을 지시하고 진의 가족과 명예, 그리고 경력까지 망가뜨리기 위한 음모를 꾸미는데… 가장 강렬한 실화가 펼쳐진다!
분류
출시
2021
러닝타임
102 분
감독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시리즈온

U+모바일
댓글목록
양****님의 댓글
양****
별점 평가
진 세버그가 블랙 팬서당을 지지하며 FBI의 감시와 탄압을 받는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몰입감 있었음. Kristen Stewart 연기가 감정을 잘 살려서 보는 내내 집중됨. 1960년대 교묘하게 재현한 분위기와 의상도 좋았음. 다만 스토리가 조금 단순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음. 전체적으로 실화 기반 정치 스릴러로 볼만했음.
a****님의 댓글
a****
별점 평가
크리스틴이 다이애나 부터 이런 자전적인 인물역할을 너무 잘 소화해내서 세버그도 기대했는데 역시 너무 잘 소화함. 다이애나 때도 연기 진짜 잘한다 했는데 세버그때는 더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