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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rup
평점
4.0
평가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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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공자 스캣(실로 페르난데즈)은 우연히 떠오른 음료 아이디어를 들고, 세계 1위 음료 회사의 마케터 식스(엠버 허드)를 찾아간다. 젊고 매력적인 식스에게 반한 스캣은 집으로 돌아와 함께 사는 스키니 피트(켈란 루츠)에게 식스와 자신의 아이디어를 모두 말한다. 다음날 스캣은 다시 찾아간 회사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피트에게 강탈당한 사실을 알게 되고 좌절한다. 힘들게 살아가는 스캣에게 또 한번 기회가 찾아오게 되고 피트의 모략으로 궁지에 빠진 식스를 도와 뛰어난 광고를 만들고 인정받게 되지만 또 다시 피트가 꾸민 사건으로 결국 회사에서 퇴출당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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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할****님의 댓글

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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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주제인데 비해 너무 아쉬운 전개. 현실성 없고 남주인공 성격도 이상해보임... 멋있는척 연설 하는데 언변도 딸리고... 대사 수준이나 연출이 너무 유치함.

팅****님의 댓글

팅**** 작성일
별점 평가

굿. 메세지도 배우도. 마케팅의 본질에 대한 신랄한 풍자. 끝은 좀 이상주의적이지만 그래도 매력적이다. 엄청나게 매혹적인 여주인공. 조니뎁의 그녀일만하네....

과****님의 댓글

과**** 작성일
별점 평가

마케팅 업계 풍자랑 로맨스 섞으려다가 둘 다 어정쩡하게 된 느낌임 앰버 허드는 진짜 예쁘긴 한데 캐릭터가 너무 전형적인 팜므파탈이라 신선함이 없었음
주인공 남자 애가 순진한 척하면서 결국 자기도 야망 덩어리라는 게 뻔히 보여서 응원이 안 됨 오히려 배신하는 친구가 더 솔직해 보일 정도였음
마케팅 세계 비판하는 척하면서 정작 영화 자체도 겉만 번지르르한 게 아이러니함 스토리 전개도 예상 가능하고 웃긴 장면도 별로 안 웃김
로맨스는 케미가 없고 풍자는 깊이가 없어서 뭘 보여주고 싶은 건지 모르겠음 시간 때우기용으로도 그냥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