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이해 안 되는 전개에 개연성도 거의 없어. 캐릭터 행동이 납득이 안 되고, 연출도 어설퍼서 몰입이 전혀 안 됐어. 웃기려고 한 부분도 하나도 안 웃기고 오히려 민망하더라. 중간에 하차하고 싶을 정도로 지루했고, 연기 톤도 들쭉날쭉해서 보는 내내 불편했음. 마무리도 대충 끝내는 느낌이라 남는 게 없었어. 솔직히 시간 아까운 영화야.….

재미없음 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 가볍게 웃고 싶을 때 딱 좋거나 부담없고 머리 안 쓰고 즐길 수 있는 코미디라는데 잘 모르겠음 명장면도 감동도 딱히 없어서 킬링 포인트 없음

작정하고 만든 B급 병맛 코미디인데, 그 '의도된 어설픔'을 즐길 수 있는 사람에게만 추천한다. 베트남 참전용사가 수영장 관리인으로 돌아와 복수한다는 설정부터가 제정신이 아닌듯. 조악한 특수효과, 과장된 연기, 개연성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낸 막무가내 전개가 영화 내내 펼쳐져. 이런 유머 코드가 맞는다면 컬트 영화로 즐길 수 있겠지만, 대부분에겐 그냥 괴상하고 지루한 시간 낭비일 가능성이 커. 정말 특별한 취향을 가졌거나, 세상 모든 영화를 다 봐서 더 볼 게 없을 때 도전해볼 만한 작품이라고 봄

소재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흔한 미드 느낌?
근데 재미가 없음....
포스터 보고 재밌을 거 같아서 봤는데 재미가 없어서 당황했음
근데 연기는 좋았음 그냥 스토리가 별로임

내용 자체는 흔한 로맨스 미드 느낌?
하이틴 느낌도 좀 나고 그럼
근데 막 재밌지는 않았음...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긴 했지만 b급 영화의 재미를 잘 못 살린 느낌

전형적인 미국 B급영화 약간은 에로틱한 소재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재미는 없고 요즘엔 이런 영화 말고도 다른 방법들이 많아서 굳이 볼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