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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The Spy Gone North
평점
4.3
평가 6 건
공작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된다. 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황정민)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조진웅)과 대통령 외에는 가족조차도 그의 실체를 모르는 가운데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베이징 주재 북 고위간부 리명운(이성민)에게 접근한 흑금성. 그는 수 년에 걸친 공작 끝에, 리명운과 두터운 신의를 쌓고 그를 통해서, 북한 권력층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1997년. 남의 대선 직전에 흑금성은 남과 북의 수뇌부 사이 은밀한 거래를 감지한다. 조국을 위해 굳은 신념으로 모든 것을 걸고 공작을 수행했던 그는 걷잡을 수 없는 갈등에 휩싸이는데…

댓글목록

복****님의 댓글

복****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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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연기를 진짜 잘해서 몰입도 최고임 북한인사 만날때 내가 더 쫄려서 긴장하게 되더라.... 옛날에도 저렇게 도청하는게 가능한 것도 신기하고 북한이랑 절대 있을 수 없는 사업을 하는 것도 신기했음

윤****님의 댓글

윤**** 작성일
별점 평가

황정민 주연으로 기본 별점 3개 깔고 시작합니다
초중반 빌드업에 비해 엔딩이 살짝 아쉬웠지만 정체를 들킬 듯 말 듯 긴장감 있게 스토리를 끌어나가서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예요
영화 신세계 팬이 보시면 즐거움 느낄 수 있는 포인트도 깨알같이 숨어있으니 추천합니다 ㅎㅎ

리****님의 댓글

리**** 작성일
별점 평가

진짜 재밌었어ㅎㅎ 액션 없이도 이렇게 긴장감 넘칠 수 있나 싶더라ㅎㅎ 황정민이 북한 고위층이랑 심리전 펼치는 장면들 몰입감 장난 아님ㅎㅎ 실화라서 더 소름 돋고 여운도 오래감ㅎㅎ

퐝****님의 댓글

퐝**** 작성일
별점 평가

액션보다는 심리전과 정치적 긴장감을 중심으로 전개돼서, 전통적인 첩보 영화와는 다른 매력이 있어ㅎㅎㅎ 북한의 분위기와 시대적 배경을 사실적으로 재현한 점도 인상적이야ㅎㅎㅎ 하지만 정치적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서 보면 좋을 것 같아ㅎㅎㅎ​

미****님의 댓글

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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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보려다가 생각보다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봤음 배우들이 일단 믿고 보는 배우들이라서... 남북 관계에 대해서도 꽤나 생각하게 되는 장면들도 있었음 특히 악수하는 장면

당****님의 댓글

당**** 작성일
별점 평가

배우 라인업이 진짜 장난없는데 영화에서 그 긴장감은 더 장난없음.... 어제 야식먹으면서 봤는데 가볍게 보려고 틀었는데 내가 더 심장쫄리고 그랬음ㅋㅋㅋㅋ 다들 연기 너무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