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처음 본 게 아무것도 모르는 스무살이었던 것 같은데... 찌든 직장인이 된 지금 다시 보니까 눈물이 앞을 가려요 장그래가 주인공이지만 그외 인물들 모두의 입장이 공감되기도 하고...또륵

대학교 강의 시간에 이 드라마를 주제로 팀플을 한 적이 있음
그 후로 마음이 힘들 때마다 엔딩 OST를 자주 들었고 나한텐 충분한 위로가 되었다
지금 또 보라면 공수치 때문에 못 보겠지만 정말 재밌는 드라마

내 최애드라마. 한창 살기 힘들고 버겁고 다 어려울때 이 드라마 보면서 엄청 많이 위로 받은 듯...ㅜ 누가 최애드라마 뭐냐고 물어보면 진짜 나는 아묻따 미생 ㅠ

어떻게 보면 매일매일 출근하면서 하루하루를 회사라는 조직에서 버티는게 쉬운게 아닌데, 이걸 잘 드러낸 명작이라고 생각함. 공감이 진짜 많이 되었고, 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명작

찐 현실얘기라 공감도되면서 많이 슬퍼요 ㅠ 누가 인생드라마라고 해서 봤는데 저까지 전염됐어요 ㅋㅋㅋㅋ 심심할때 정주행 계속하는 드라마 중 하나에요 인생드라마로 강추함

직장 경험 없는 사람인데도 왠지 모를 위로를 받게 됨... 무슨 일을 하며 얼마를 받고 살아가든 결국 일터란 누구에게든 힘든 장소구나 하며... 배우들 연기력도 출중하고 캐스팅도 정말 잘 된 것 같음

백수일 때 보면 진짜 회사 취업하고싶다는 생각이 듦 ..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회사생활이라는 게 너무 어렵다는 게 느껴져서 같이 보면서 너무 공감되고 주옥같은 대사들도 많음

임시완를 배우로서 다시 보게된 작품입니다 인턴직이라는 작은 직책에서 최선을 다하며 모두와 경쟁하는 임시완의 모습이 인상적이였고 정식사원이 되기 위해 모두가 치열하게 일하는 모습에서 동기부여를 얻었습니다

내 인생드라마이자 내가 직장인으로써
잘 살아가고 있구나 생각하게 만든 드라마.
배우빨이아닌 매화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각기 다른조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욱이 드라마에 몰입하게 만들어 주었음

인생 사회초년생을 드라마로 잘 그려내었다
임시완배우도 너무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해내었고 공감이입도 잘되고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너무 잘그려냄

나의 인생드라마... 원작도 너무 좋지만 드라마 촬영도 너무 잘 된 케이스. 배우들 연기력 특히, 임시완이 사회초년생의 역할을 아주 잘했다고 생각함. 함 15번은 본거 같음. 완전 최고

장그래 내가 널 어떻게 잊니 중학생 때 봣는데도 울컥하고 슬펏는데 그게 내 현실이 되었다는 게 너무 우색하고 힘들다 우울할 때 보는 거 ㅊㅊ 근데 너무 슬퍼ㅛㅇ

학생 때 봤었는데 직장인이 되어 다시 보게 되었었다. 그땐 보이지 않았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이 이제서야 보임.... 대한민국 직장인들 사회초년생들 화이팅!!!

말이 필요없는 직장인의 바이블과도
같은 드라마 처음 볼때와 두번째 그리고 세번째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네요
아마다 년차가 쌓일수록 주인공들의 감정을 내가 직접느끼니 그런거같음

직장생활에서 공감될 만한 부분이 참 많은 거 같아요 ㅠㅠㅠ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임시완 연기도 너무 잘하고 무조건 봐야하는 드라마 인거같아요 완전 추천!!!

결말만 빼면 정말 재밌게 봤던 드라마. 시작은 다소 무겁지만 현실적인 직장 생활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임. 캐릭터들의 성장 과정이 감동적이고, 인간관계를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이 많다. 특히 장그래의 고군분투와 오 과장의 현실적인 조언이 인상적이었다. 다만 열린 결말이 다소 아쉽고, 일부 캐릭터의 서사가 완벽히 마무리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직장인의 애환을 잘 담아낸 수작!

음 그냥 이건 말할 필요가 없음 그냥 봐야함 임시완의 얼굴만 봐도 그냥 볼 가치가 충분함. 풋풋하고 정말 예뿜 ㅠㅠ 변요한의 리즈도 너무 잘 담아있음 제일 쩌는 건 스토리 ㅠㅠ 진짜 흑흑 많이 울었어유 ... 아직 학생이지만서도 첫화는 증말 눈물이 났다는 ..

내 직장생활에 많이 공감가고 울고 울었던 드라마 한번 여운이 남은상태라 다시보기하면 마음 아파서 현실은 더 아프지만 ㅜㅜ모든 직장인들이라면 무조간 공감하면서 볼 드라마ㅜㅜ 항상 술과 안주는 필수엿음

회사에서 힘들때마다 짤로라도 접하며 마음의 위로를 받는 드라마입니다 ㅠㅠ
모든 직장인이 이렇게 치이면서 하루를 보내겠지 하면서 용기를 주는 드라마 입니다
특히 사회에 처음 나와 이리저리 치이는 사회초년생 분들한테 꼭 추천하고 싶어요

인생 드라마 사회초년생의 사회생활을 잘 담아낸 것 같다 임시완은 주인공 장그래 그 자체라고 느낄만큼 연기를 잘 해주어서 몰입하기 좋았다 그 밖 인물들도 사회에 있을법한 그런사람들이라 더 좋았다

아빠가 재밌다고 추천해주셔서 봤지만 첨엔 지루하다 싶었는데 점점 몰입되면서 이것만 몰아봤음 보면서 불쌍해... 를 제일 많이 말한듯.. 이게 내 미래라고 생각하면 무섭기도 하지만 어쨋든 진짜 재밌긴 재밌음ㅜㅠ

원작이 워낙 대작이라 잘 살릴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훌륭하게 실사화된 것 같다. 임시완배우가 당시 연기 신인이었던 걸로 아는데 아주 훌륭하게 역할을 소화했다.

처음에 볼 땐 날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서 볼 수가 없었는데ㅋㅋㅋ 드라마는 너무 재밌음.. 그나마 드라마 중에 실제 직장생활을 제일 많이 반영한 드라마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됨

10년전에 봤을 때는 단편적인 생각만 했던 것 같은데 복잡한 어른이 되어가나봐... 갑자기 인사이드 아웃2 생각이 나.. 그래서 결말이 여러면에서 가장 이상적인 것 같아

직장인이 아닐때 평소 만화를 잘 보지않으시는 아버지가 재밌게 보시길래 어떤 포인트가 있길래 저리 좋아하시나 하여 드라마를 보았다 재밌게 본작품 그리고 회사를들어간후 이해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