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인간 ‘모건’을 둘러싼 이야기인데, 설정은 흥미로운데 전개가 좀 아쉬웠음. 초반엔 분위기 괜찮았는데 중반부터 클리셰가 많아서 전개가 예상 가는 수준이었음. 액션은 나름 긴장감 있었고, 분위기도 차갑고 미스터리하게 잘 잡긴 했음. 근데 뭔가 더 새롭고 깊은 걸 기대했는데, 평범하게 끝나서 아쉬웠음. 인조 인간, 윤리, 통제 이런 주제 좋아하면 한 번쯤 볼 만한 영화였음.

영화가 뻔해보이는데 의외로 구석 한칸에 밀도가 꽤 있음 ㅋㅋㅋㅋ 주제는 신선한 편은 아닌데 뭔가 계속 보게 됨 전개가 아예 지루하지는 않음 액션도 화려하고 좋음

음....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재미있는줄알고 정말 열심히 봤는데
후우....
별로였습니다!
솔직하게 후기를 남겨야될 것 같아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
오늘은 또 무슨 영화를 볼까 ㅠ

인공지능 대 인간 내용임 처음엔 철학적인 얘기도 나오고 나쁘지않았는데 후반부는 액션 위주라 좀 뻔했음 결말이 무슨말을 하는지 잘모르겠어서 왠만하면 그냥 다른영화보시길..

안야가 나온 영화라고 해서 봤는데 출연배우들 캐스팅이나 연기도 나쁘지 않고 내용도 나쁘지 않은데 너무 재미없던 영화임. 도대체 뭐가 문제 인지 모르겠지만, 보다가 끈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