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반부의 명대사가 영화 전체를 관통하면서 오는 전율은 지루했던 영화를 순식간에 바꿔준다. 서서히 목을 조여오며 고조되는 감정을 잘 표현한 영화. 여운이 길다

수학 천재이지만 상처를 가진 청년 윌이 심리학 교수 숀을 만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드라마. 맷 데이먼과 로빈 윌리엄스의 뛰어난 연기가 돋보이며,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대사가 깊은 울림을 준다.

의미있는 영화긴 했는데 내용이 좀 지루했음. 로빈 윌리엄스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봐서 그런가 참선생님 역할을 또 하는게 진부했음... 그 배우 영화를 딱 두개 봤는데 캐릭터가 선생님으로 마음속에서 굳어져버림

왜 이렇게 평이 좋은지 왜 명작이라 불리는지 알겠음. 선생과 제자인 맷 데이먼이랑 로빈 윌리스 관계도 좋았지만 맷 데이먼이랑 오랜 친구인 벤과의 스토리가 정말 좋았음.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임

죽은시인의 사회와 더불어 좋아하는 영화
참선생님과 똑똑한제자
세상을 살아가는데 지식이 다가 아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올바른 중심을 잡게해주는 인생의 선생님

정말 사랑하는 영화.. 고전 명작... 리즈 시절 & 신인 시절 맷 데이먼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다가 마지막엔 방황하는 주인공과 함께 나까지 위로 받을 수 있는 명대사가 들어간 명장면ㅠㅠ 못 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