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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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님의 댓글
짱****
초등학교때 한두번 보고, 성인되고 나서 몇번이고 더 봤는데,
웃긴게 초등학교 때는 게리 올드만이 너무 섹시해서 빠져있었는데
성인되고 나니까 레옹의 그 순수한 사랑이 너무 귀여워보이던 ㅋㅋㅋㅋ
핀****님의 댓글
핀****
왜 사람들이 레옹을 재개봉 해달라 했는지 알겠다 뿌리내릴 곳 없는 90년대 뉴욕의 고독한 킬러,, 나암ㄴ적이고 재미있음 30년 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촌스럽지가 않음,,
집****님의 댓글
집****
나의 인생작
나 영화 엄청 많이 보는데 스릴러 위주만 보다가 레옹 보게됬는데 오랭만에 가슴 촉촉해지면서 심장이 따뜻해지는 듯한 감정느낌
영상미도 좋고, 내용이 슬픈데 울면서 치유되는 그런 기분. 본 거 또 안보는 사람인데 레옹은 한번 더 볼듯
디****님의 댓글
디****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여서 기대하면서 봤는데 초반에 경찰?조직? 내용이 이해가 안됐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게 봤고 마지막에 화분 심으면서 쉐입오브마이러브 노래 나오는 장면이 진짜 좋았어여 나중에 유튜브로 해석 찾아보고 내용도 더 찾아보면서 더 좋았습니당
세****님의 댓글
세****
장르노와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 너무 인상 깊게 봤던 영화임. 나탈리 포트만의 순수하면서도 강렬한 감정이 아직도 생각남 외로운 킬러와 상처 입은 소녀의 만남, 엔딩까지 완벽 그 자체 ...
보****님의 댓글
보****
성별과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이 만들어낸 고독하면서도 멋있는 사랑 이야기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갖춘 명작
킬러라는 직업, 마약, 단선적인 성격의 악당, 액션씬 등으로 시청각적인 재미를 줌
짜****님의 댓글
짜****
레옹이 목숨처럼 생각하던 화분 속 뿌리 없는 식물은 레옹의 소원처럼 , 마틸다의 생각대로 잔디밭 땅에 뿌리 내릴 수 있을까. 너무나도 아름다운 엔딩.. 근데 요즘 시대에 이런 위험한 감성의 영화가 다시 나롤 수 있을진 잘 모르게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