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 OTT찾아삼만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접속자
2422

OTT찾아삼만리

마더

Mother
평점
4.9
평가 13 건
마더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 扮).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댓글목록

청****님의 댓글

청**** 작성일
별점 평가

반전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추.. 갠적으로 올드보이랑 동시에 최애 영화임 김혜자 연기가 일품이고 봉준호감독 감성에 빠져들게 됨 처음보고 두번째로 볼때는 또 다른 느낌

습****님의 댓글

습**** 작성일
별점 평가

원빈과 김혜자님의 환상의 콜라보
뭔가 짠하면서도 감동도 있고 역시 연륜의 연기입니다
유명한 춤추는 씬이 있는 영화죠
엄마의 감사함과 소중함에 대해서 일깨워주는 영화

주****님의 댓글

주**** 작성일
별점 평가

원빈 잘생김 ㅋㅋ 이래저래 다 보고 나면 해석해보고 찾아보는 재미가 있움 봉준호 감독 영화가 내 스타일은 아니어서 엄청난 전율은 없었지만 수미상관으로 끝나는 엔딩 장면은 종종 기억날 듯 하다

ㅁ****님의 댓글

ㅁ**** 작성일
별점 평가

진짜 묘한 분위기의 영화임 처음엔 그냥 아들 위해 싸우는 엄마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갈수록 섬뜩해짐 엄마 캐릭터가 너무 강렬해서 보는 내내 압도당함 김혜자 연기력 말도 안 됨 조용한 장면들도 긴장감 쩔고, 반전도 있어서 마지막에 멍하게 됨 사랑이 얼마나 집착으로 바뀔 수 있는지도 보여줌 보고 나면 마음 한 켠이 싸해지는 영화

t****님의 댓글

t**** 작성일
별점 평가

모든 배우의 연기가 죽인다
김혜자 선생님의 눈을 보면 왜이리 하염없이 슬프고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고 결국 본인조차 던져지는 엄마

앵****님의 댓글

앵**** 작성일
별점 평가

봉준호의 천재성에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되는 영화. 연출이 획기적이고 충격적인데, 그걸 뒷받침하는 김혜자 배우의 연기가 정말 대단하다. 장면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를 깊게 들여다보게 된다.

타****님의 댓글

타**** 작성일
별점 평가

연기에서 빠지는 사람 없고 봉준호가 왜 봉준호인지도 알 수 있는 영화 각본쓰는 능력이 뛰어나고 그냥 넉놓고 봐도 재밌음 한국영화 보고싶다면 마더는 리스트에 넣는거 추천

f****님의 댓글

f**** 작성일
별점 평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오에스티만 들어도 처음 영화를 보던 기억이 생생히 난다. 불쾌하고 눅눅한 영화. 사회적 약자층을 들여다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영화!!…..

몰****님의 댓글

몰**** 작성일
별점 평가

스릴러 좋아하는 입장에서 너무 재밌었고 원빈얼굴 보는 재미도 있다 하지만 원빈 얼굴이 생각이 안날만큼 내용자체가 신박하고 재밌어서 추천하는 영화다 다들 봐봐

라****님의 댓글

라**** 작성일
별점 평가

김혜자 원빈 연기 미쳤고 연출 스토리 모든게 완벽한 영화.. 개인적으로 봉준호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함.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본 영화. 원빈이 다시 연기했으면 좋겠다..

빵****님의 댓글

빵**** 작성일
별점 평가

참 이미지에 관한 표현이 기가막힌 감독의 영화! 메마른곳에서 축축한 곳으로... 흑백 마더 상영은 이 영화에 대한 또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김혜자, 마더의 얼굴을 더욱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다면 추천

아****님의 댓글

아**** 작성일
별점 평가

그냥 그런 한국심파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보고나서 전율 일어나는 영화!!! 김혜자 아주머니 춤추는 씬이 왜이렇게 슬픈지 그리고 엄마의 위대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야

햄****님의 댓글

햄**** 작성일
별점 평가

원빈 얼굴이 재밌고 연기도 재밌다 원빈 어머니 역할 분도 연기를 되게 잘하심 마지막으로 갈수록 짠한 영화였음... 반전이었음 내용이 기억 안 날 때쯤에 또 다시 보고싶은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