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좋은… 외계의 언어를 표현한 방식이 너무 흥미로웠고 자세히 말하면 스포가 될 것 같아서 간단히 말하자면 결말을 알면서도 시작한 사랑 이야기는 너무 아름다운 것 같음…

문과가 sf를 잘쓰면 이런느낌?? 이런 느낌ㅇ였다.. 과학적인 내용은 없는데 진짜재밌음.. 마지막에 반전 좋았고 스토리다 좋았다. 소설 읽어보고싶음!!!!!!!!!!!

당시 아무 기대없이 단지 눈이 편하고 사실적인 영상미가 마음에 들어 얘매함 외계인 이라는 비현실적인 소재와 극사실적인 연출은 마치 미래에 일어날 상황을 다큐로 보는것 같은 느낌에 너무 흥미로웠음

기존의 언어 개념을 벗어나는 방안으로 원형의 언어를 제시함으로써 시간초월의 가능성을 제기하는 영화입니다. 소재부터가 굉장히 흥미롭고 그것으로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방식도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재개봉한다고 하니 한번 보시면 좋으실거같아요

이 영화는 여러가지로 신기한 영화인 것 같아요... sf물은 잘 안보는데 이런 영화는 좋더라고요 뭔가 잔잔하면서도 재밌게 본 느낌이에요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영화 사운드도 마음에 들고 몰입하게 되는 그런영화?

플롯이 너무 흥미로움.
외계인이랑 언어로 대화한다는 소재도 흥미로웠지만, 시간의 양방향성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플롯에 그대로 녹여낸 게 너무 좋았음.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