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영화의 모든 부분 부분들이 다 어색하거나 이상하지 않았다. 연기가 너무 뛰어나서 더 몰입이 잘 됐다. 물론 스토리도 억지 없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좋았다.

디즈니로 볼 수 있어요 설경구는 역시 연기 최고에요 김희애님도 정말 의사 사모님 같으셔요 장동건님 오랜만에 보는데 연기 잘하십니다 좀 뻔한내용일 수도 있는데 그래도 느끼는바가 있는 영화

크게 흥행은 하지못해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했는데 인물들에게 이입해서 그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를 생각하면서 보면 더 재밌고 아무리 가족이라도 그들을 완벽히 알 수 없고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

재미 1도 없어 보여서 이건 절대 안 봐야지 했는데 어쩌다 보게 됨 근데 나름 재밌었음 깔끔하고 베우분들 연기도 잘하시고 몰입해서 보니까 2시간 순삭띄 복선도 너무 좋앗음 난 그런 거 좋아해서

뉴스에서 비슷한 사건을 보고 영화를 접해서 그런지 몰입이 더 잘 됐다. 부모란 무엇인가, 부성애, 모성애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나도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