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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Carol
평점
4.8
평가 9 건
캐롤
당신의 마지막, 나의 처음..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사랑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루니 마라)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댓글목록

유****님의 댓글

유**** 작성일
별점 평가

시대적 제약 속에서도 서로에게 끌리는 두 여성의 섬세한 감정을 아름답게 담아낸 작품.. 절제된 연기와 따뜻한 색감이 깊은 울림을 주며, 사랑의 순수함과 용기를 진하게 느낄 수 있었네용

r****님의 댓글

r**** 작성일
별점 평가

역시 믿고보는 케이트 블란쳇  영화 근데 보다가 혼란도 옴, 기존에 남자친구와 여자친구는 어떻게 되는거지?? 뭔가 합리화한다는 생각과 진실된 사랑이라는 속에서 뭔가 합리화 같아서..

말****님의 댓글

말**** 작성일
별점 평가

마음이 오래 여운에 잠겨있음 잔잔하고 감정이 진하게 와닿아서 쉽게 잊히지 않음 특히 눈빛 연기에 그냥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음ㄷㄷ보고 나서도 한동안 생각나서 다시 보고 싶어짐…

쿠****님의 댓글

쿠**** 작성일
별점 평가

겨울에 잘 어울림. 아름다운 영상미와 따뜻한 감정 묘사가 훌륭함. 케이트 블란쳇의 눈빛은.. 말모...퀴어를 떠나 첫눈에 반하는 것에 대한 묘사도 잘 다룬 영화라고 생각함

마****님의 댓글

마**** 작성일
별점 평가

화면도 정말 아름답고 나홀로 집에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부유한 미국의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었던 영화… 보는 내내 약간은 씁쓸한 기분이 들었지만 마지막이 좋았습니다

김****님의 댓글

김**** 작성일
별점 평가

아름다운 영화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듯 케이트 블란쳇 아름답도 특히 이 영화에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 연말 크리스마스 사랑 이 키워드에 관심 있다면 추천이야

미****님의 댓글

미**** 작성일
별점 평가

스토리 하나만큼은 영상보는 내내 삶도 돌아보게 되고 다시 한번 사랑의 형태가 다양하다는걸 느끼게 하는 영화! 명작도 명작인데 배우들을 보는 눈도 즐겁게 한다는!

걍****님의 댓글

걍**** 작성일
별점 평가

크리스마스에 봤는데ㅎㅎ 솔직히 케이트 블란쳇 얼굴이 다해,, 너무 잘생김ㅠㅠㅠ 한 눈에 반해서 전개되는 과정이 현실감은 살짝 없긴 한데 최고야,, 오래오래 행복하길

끼****님의 댓글

끼**** 작성일
별점 평가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함…  여러 상을 탄 만큼 미장센이 특히 훌륭한 작품같음  개인적으로 케이트 블란쳇 배우 얼굴 보는 맛도 있었고 이런 Gl 소재 작품이 흔하지 않은만큼 정말 소중한 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