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
평점
5.0
ㆍ3 건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의 '호태’와 ‘동희'의 풋풋한 학창 시절을 담은 스핀오프. 어려서부터 형제처럼 자라온 호태와 동희. 몇 년 전, 서울로 이사를 간 호태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엄마와 함께 강릉으로 돌아온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지내게 된다. 동희는 친형제 같은 존재지만 동시에 자신의 첫사랑이기도 한 호태를 보며 다시 설레고, 그 마음을 억누르려 하지만 쉽지 않다. 호태도 오랜만에 만난 동희에게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감정을 느끼게 된다.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관계는 예상치 못한 사건을 계기로 점점 변하기 시작하는데...
댓글목록
d****님의 댓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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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기부터 연출까지 ..
어느것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최근에 본 영화중에 제일 재밌게 본 영화
다들 한번쯤 봤으면 좋겠다
영화 자체가 너무 잔잔하고 예쁘게 흘러감
늦****님의 댓글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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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관람하던 순간... 다 보고 나왔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음 돌아가는 길 내내 홀린듯이 멍했음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보다니... 마음같아선 몇번이고 또 보고 싶음
참****님의 댓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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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벨드의 기적
둘 다 연기 너무 잘하고 연출이 너무 아름다움
비연담 스핀오프? 같은 작품인데 멘컾보다 얘네가 더 좋았음... 이거보거 눈 높아져서 다른 벨드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