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Ma ㆍ2019
평점
2.7
ㆍ3 건
10대 청소년인 ‘매기’(다이애나 실버스)는 마트 앞에서 술을 대신 구매해줄 어른을 찾던 중, 우연히 ‘수 앤’(옥타비아 스펜서)과 조우하게 된다. 처음에는 ‘매기’의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하던 ‘수 앤’이지만 ‘매기’의 친구 ‘앤디’(코리 포겔매니스)의 얼굴을 보자 돌변한 듯 마음을 바꾸고, 심지어 ‘매기’와 친구들이 안전하게 놀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지하실을 빌려주기까지 한다. 아낌없이 친절을 베푸는 ‘수 앤’에게 마음을 연 ‘매기’와 친구들은 그녀를 ‘마(이모)’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가까워지지만, 점차 아이들과의 관계에 집착하기 시작하는 ‘수 앤’에게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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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w****님의 댓글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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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하지 않은 내용의 가벼운 미국스러운 공포영화 피자 시켜놓고 친구들끼리 떠들면서 보기 좋은 재질의 영화임 너무 혼자 감상하겠다는 마음으로 각잡고 보면 되게 김빠짐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같이 봐야 재밌을듯
아****님의 댓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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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아웃을 재미있개 봐서 비슷한 류일거라 생각하며 봤음. 분위기는 비슷하나 뭔가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느낌이 낭낭하고 이렇다 할 사건이 중반부부터 나와서 초반에 좀 지루한 편임. 사건을 일으키는 양반의 동기 또한 공감할 수 없어서 몰입이 덜 됨ㅠㅠ
코****님의 댓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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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공포나 호러, 초자연, 미스테리 이런 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신작이 나오거나 하면 꼭 본다. 그냥 딱 그렇게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그정도의 영화? 특별한 건 없다. 미국식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