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시즌1 나왔을때 그 해에 바로 봤었는데 너무 몽글몽글하고 내용도 알차고 좋았음! 주변 사람들한테 다 추천하고 다닐정도로 배우들 연기도 좋고 배경음악이나 장면 하나하나가 다 좋은 거 같아.. 단순히 남-남 커플만 등장하는게 아니라 다양성을 가진 많은 인물들이 나와서 내 식견을 넓히는데 도움이 된듯

시즌 1만 봤는데 너무 재밌었음
두근두근 내가 괜히 설레고~ ㅋㅋㅋㅋㅋㅋ
풋풋한 청소년 하이틴 드라마!!
시즌 2, 3도 시간날 때 정주행 해야지~~~~
나오는 인물들이 귀여움

딱 10대 때 느낄 수 있는 그 몽글몽글한 감정을 잘 나타낸 듯. 진짜 솔직히 주인공들이 흑역사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공감성 수치심으로 꺼버릴 뻔도 했지만 영어 공부한다고 버팀. 다 보니까 진심 너무 재밌고 그 몽글몽글한 기분이 계속 생각나서 결국 시즌 3까지 쭉 보게 됨

너무너무 풋풋하고 달달 재밌음ㅜㅜ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는 드라마! 세번 봤음 ㅎㅎㅎ 둘이
넘넘넘 잘어울림!! 이거 보고 킷코너 입덕함… 완전 강아쥐같고 잘생겻슴

시즌2도 나왔지만 시즌1을 몽글몽글하고 풋풋한 그 첫 느낌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다시 정주행하고 싶은 드라마임 그리고 너무 귀여움 킷코너? 한동안 내 배경화면이엇음

진짜 주인공들 너무 귀엽고 예쁨 서로 짝사랑하고 이어지는게 보는 내가 더 행복함 가끔씩 주인공의 흑역사 나오면 내가 다 부끄러움 암튼 귀여운 하이틴 사랑이야기 보고 싶으면 추천

주인공들 풋풋하고 귀엽고 재밋음 힐링됨 정주행 하루만에 쌉가능이고 몇번봐도 안질림 특히 킷코너 너무 귀엽다 퀴어물 좋아하면 꼭 봐야됨 안좋아해도 버셈 재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