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프랭키
Dear Frankie ㆍ2005
평점
4.0
ㆍ1 건
청각장애인 소년 프랭키는 어머니와 외할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평범한 소년이다. 프랭키의 가장 큰 즐거움은 선원인 아버지와 편지를 주고 받는 것이며, 아버지가 편지로 보내주는 우표들이 프랭키에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신의 보물 1호이다. 그러던 어느날 프랭키는 가족들과 스코틀랜드의 해안가로 이사를 가게 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그리고 새로운 생활에도 익숙해질 무렵 프랭키는 학교에서 자신을 못살게 구는 악동 친구 릭키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탄 배가 얼마 후 마을의 항구에 정박하게 된다는 뜻밖의 소식을 전해 듣게 되는데...(mrslee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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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깜****님의 댓글
깜****
별점 평가
자식을 위한 엄마의 따뜻한 거짓말이 가족의 사랑을 얼마나 깊이 있게 보여주는지 잔잔하게 그려내는 영화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처럼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참 예쁜 장면들과 가슴을 울리는 모성애가 인상 깊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