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하
Kandahar
평점
4.8
평가 4 건
신원이 발각된 CIA 비밀 요원 탈레반과 파키스탄 정보국의 추적을 뿌리치고 살아남아야 한다! CIA 비밀 요원 ‘톰 해리스’ 그는 이란의 핵 작전’을 무마시키기 위해 경유지인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다. 하지만 펜타곤 소속 내부 고발자로 인해 작전이 노출되고, 톰의 신분도 탄로나게 된다.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과 파키스탄 정보국은 톰을 납치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고, 톰은 동맹군이 주둔하고 있는 칸다하로 향하게 되는데... 400마일 떨어진 아프가니스탄의 칸다하, 그곳 만이 유일한 탈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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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님의 댓글
한****
작성일
별점 평가
스파이의 세계를 선악의 이분법적인 묘사가 아니라 각자 고뇌와 애환이 있는 인간으로 그려서 좋았다.
기존의 영화에서 잘 다루지 않던 통역사의 입장이나 노고도 표현해서 인상적이었음!
깜****님의 댓글
깜****
작성일
별점 평가
신원이 노출되면서, 탈레반과 파키스탄 정보국의 추적을 뿌리치고 살아남으려는 내용 초반에는 살짝 지루하게 느껴짐 , 중반부부터는 몰입감이 확 올라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봤음
곰****님의 댓글
곰****
작성일
별점 평가
연기 너무 잘해서 몰입도 높았다 약간 흔한 선과 악 대립 느낌이 아닌 각각의 입장과 고난을 잘 담은 느낌이라 루즈하지 않았음 심지어 배경도 중동이라 더 흥미로웠음
센****님의 댓글
센****
작성일
별점 평가
이걸 보면서 참 스파이들은 힘들겠다 싶음
스파이들의 고뇌와 애환과 힘듦이 여기까지 느껴짐
근데 볼 때 중동의 정세가 너무 복잡해서 이 인물은 누구인가.. 하고 보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