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기스
Laggies ㆍ2014
평점
4.3
ㆍ3 건
친구들과의 트러블과 남자친구의 갑작스러운 프로포즈까지...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 숨고만 싶은 메간 앞에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16살의 소녀 아니카가 나타난다. 메간에게 친구같으면서도 엄마같은 사랑을 느끼는 아니카와 복잡한 상황을 탈출하고 싶은 메간은 함께 살기로 결정하고,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있는 아니카의 집으로 옮긴다. 남자친구였던 안소니에게서는 느낄 수 없었던 편안한 동질감을 아니카의 아빠 크레이그에게 느끼게 되면서 메간은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데...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해당 작품의 첫 번째 이미지를 등록해 보세요!
댓글목록
정****님의 댓글
정****
별점 평가
백수 메간이 결혼 압박과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어함
우연히 만난 소녀 아니카의 집에서 일주일 숨어지내게 됨
아니카 아빠 크레이그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면서 진짜 사랑 깨달음
성장과 자아 찾기를 다룬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영화임
샘 록웰 연기가 특히 돋보이고 클로이 모레츠도 자연스러운 연기 보여줌
큰 사건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일상적 서사가 매력적임
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 갈릴 수 있는 소소한 감성 영화임
소****님의 댓글
소****
별점 평가
역시 아이들은 사랑으로 감싸주고 눈높이를 맞춰주면 결국은 통하게 되고 받아들인다ㅠㅠㅠㅠ
라스트 씬은 상큼했고 힐링영화예요ㅠㅠㅠ왜 안유명한지 모르겠네요ㅠㅠ
크****님의 댓글
크****
별점 평가
사춘기 시절의 방황과 복잡한 심정을 잘 드러냈다 역시 아이들은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게 맞는 거 같다 채찍과 질타보단 애정과 사랑 담긴 말로 따스하게 감싸주는 것도 방법인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