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영원처럼 사랑하자. 흘러간 사랑은 되돌아오지 않고 내게 찾아올 혹은 내가 하고 있는 이 사랑은 다신 할 수 없다. 인생에 단 한번 만나게 된 이 사랑을 놓치지 말자. 처음이 마지막인 것처럼, 마지막도 처음인 것처럼.

영화관에서 보고 너무 좋아서 ott로 또 봤어요 영화자체 분위기가 예쁘고 애틋한 느낌인데 본 로맨스중에 종종 기억나는 몇안되는 영화중 하나에요 ost도 좋아서 종종듣게됩니다

다시 봐도 명작입니다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영화에요
제 인생 영화 중에 하나로 스토리며 연출이며 다 너무 완벽한 거 같아요 최고입니다

처음엔 평범한 로맨스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반대로 흐르는 설정이 드러나면서 몰입감이 확 달라짐. 교토 풍경도 예쁘고 분위기랑 잘 맞아 감정이 더 크게 다가온 것 같음

이 영화는 진짜 절대 스포 없이 봐야함 그리고 두번째 볼때는 처음부터 눈물 줄줄 흘리고 있음ㅋㅋㅋㅋㅋㅋ 첨 볼때는 남주에 몰입해서 보게되는데 그 이후에 볼땐 계속 여주 입장에서만 몰입하게 돼... 너무 슬퍼

친구가 추천해서 처음 접하게 된 일본 영화
슬프다고는 들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지ㅠㅠㅠ 서로 사랑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 얼마나 괴로울까 픽션인걸 알아도 마음 아프다

살면서 이만큼 감명깊게 본 영화가 없다고 말할 수 있을만큼 내 인생 넘버원 영화임. 초반에는 무슨 내용인지 도통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끝무렵에는 이게 무슨의미인지 알아서 참 인상깊었음

여러번봐야 영화가 더 진하게 느껴지는듯. 내용상 다시 볼수록 이해가 더 잘됨. 그리고 노래가 좋음 엔딩노래에 빠져서 엔딩노래만 진짜 주구장창 듣고 그랬음.....

자꾸 생각나는 영화
처음엔 모르지만 여러번 돌려보고 이해하니 좋았던 영화
색감이랑 배우들 얼굴합이 좋아서 보기 좋았어요 잔잔하지만 여운도 남아서 자꾸 생각나요

약간 지루하긴함 근데 뻔한 스토리 아니고 신선해서 좋았음 헤어져야만하는 상황이 슬펐고  사랑, 그리움의 감정들이 여운이 남았어서 그리운 감정이 올라오면 보기 좋은 영화

T의 시선으로는 유명세에 비해서 좀 별로였다.
일단 등장인물의 어휘나 캐릭터성같은 것들이 옛날 영화다보니까 보기 힘들정도로 유치했다.
 소재는 꽤나 좋았지만 과학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설명이 전혀 안되는 부분도 많았다.
너무 진지하게 보지않는다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인듯

여러 번 볼수록 처음부터 울게 되는 영화. 슬픈 영화로 유명하기도 해서 스토리를 대충 알고 봤는데도 처음부터 울었고, 두번째 봤을때는 보자마자 이해되면서 눈물이 줄줄 흘렀다

첨엔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뭔가 억지감동 같은 느낌 ㅎㅎ;; 멜로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안당김.
시간 차원에서 이해를 해야하는거라서 그런건지 난해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영상미나 스토리 부분에서는 좋았음 근데 울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라는 소리를 듣고 본건데 감정이 메마른건지 정말 하나도 슬프지 않았음.. 그래도 서사있는 로맨스영화를 보고싶다면 나쁘지 않음!

무조건 봐야할 영화. 인생영화 열개를 꼽으라면 무조건 포함될 영화. 아주 슬프고 짜임새있지만 세계관 이해하면서 보는거 싫어하는 사람은 불호일수도. 점차 몰입되는 슬픔이 아주 잘만든 영화.

끝까지 다 보고 나면 첫장면이 가장 슬픈 영화.. 보고나서 주인공들의 서사가 아름답고 슬퍼서 며칠동안 계속 여운이 남았음. 영화 속 설정이 특이해서 재밌었던 것 같음

재밋는데 슬펏음 ㅠㅠㅠ 내용도 독특하고 일본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영화같음 조금 지루한 부분이 없잖아 있었지만 기억에 남는 영화 중 하나인듯 이해하려면 좀 시간이 걸리긴 함

진짜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생각할 수 있는지.. 처음엔 이해가 잘안됐는데 마지막까지 보고 너무 슬펐음..ㅠㅜ 평소에 일본 영화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판타지 로맨스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더 몰입됐고 기억에 남았던 영화

로맨스 영화 중 손에 꼽히은 명작인듯함..
사람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하는
영화로서는 최고인듯..
가끔 가을탈때 몇번 보면 예전 생각도 나고
기분이 묘해지는
영화

인생 영화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보게 됨 일본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 특유의 감성이 있어서 나름 만족하면서 봄 처음에는 시간 타임라인이 이해 안 돼서 제대로 못 봤는데 두 번째 볼 때는 어느 정도 이해하고 봄 단순 시간이라는 소재가 아니라 서로 다른 방행으로 흐르는 시간이 소재라는 점에서 너무 마음에 들었음

재밌다고 하길래 봤는데 너무 재밌었음
두번째 볼 때 더 재밌는 영화
당연히 스포 없이 봐야 더 재밌음
일본 영화 감성 좋아하면 추천! 남주 여주도 잘생기고 예쁨

시간과 사랑이라는 소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것 같다. 이제는 흔한 소재라 느껴지지만 혼자 조용히 찾아가 본 영화에서 새로운 감동과 울림을 얻었다 눈물 버튼

참신하고 좋은데 여주입장에서 보면 개슬픔ㅠㅠㅠㅠ 먼가 사랑은 타이밍이다라는걸 연출한 작품같기도 함...
여주 개예쁘고 남주 처음에는 꾸밀줄 모르는데 서서히 잘생겨짐

일본 영화 좋아하은 사람이 보면 극락임
나는 이 영화 제일 좋아함. 일단 여주가 너무 연기더 잘하고 이쁨 ㅠㅜ
스토리가 난해하긴 하지만 일본 로맨스물로 교과서적임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많지만 이 영화가 단순히 시간여행이 아니라 서로 반대로 흘러가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하더라고요 따뜻한 추억이 그리울 때 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