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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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님의 댓글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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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많이 봐서 보게 된 영화인데, 기대보단 그냥 그랬음.
철저히 남주를 중심으로 보면 여주가 나쁘지만, 여주는 여주만의 이유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본다면 재밌음.
k****님의 댓글
k****
작성일
나중에 따로 더 찾아봤지만 썸머의 인생관과 가치관이 마음에 든다 color my life with the chaos of trouble 지금도 외우는 문장. 여자여서 그런가 여주에게 더 몰입하게됨
감****님의 댓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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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영화. 톰의 입장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던 썸머의 행동을 곱씹다보면 느끼는 게 점점 많아짐. 둘 다 서로를 정말로 사랑했지만 생각할 수록 썸머의 노력이 보인다
야****님의 댓글
야****
작성일
솔직히 기대치가 높았던 것 같음. 한 번쯤은 볼 만한 영화였음. 흔한 로맨스 영화처럼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고, 현실적인 연애의 흐름을 담아낸 게 인상적. 썸머 캐릭터는 매력적이지만 답답한 부분도 있었고, 톰은 너무 자기 감정에만 몰입해서 좀 공감이 안 될 때도 있음. 그래도 연출이 감각적이고, OST도 분위기랑 잘 어울려서 몰입도는 괜찮았음.
두****님의 댓글
두****
작성일
잔잔하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영화로 유명함 몬가 여주 너무 예쁘고 조셉골드레빗 젊을때라 예쁨 이름은 썸머인데 몬가 가을가을한 영화임 재밌에 본 헐리웃 엉화!!!
루****님의 댓글
루****
작성일
잔잔하면서도 울림을 주는 영화입니다 영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있어요 이거 보면 해당 나라로 여행가고 싶어집니다 사랑을 해본 사함은 모두 공감하며 볼 그런 영화
l****님의 댓글
l****
작성일
처음엔 하트 모양의 사랑스럽게만 느껴졌던 점이 후반엔 바퀴벌레로 보이는 연출에 충격 받음. 권태기와 사랑의 유효기간을 다룬 로맨스 영화. 연출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주인공의 전과 후의 바뀐 모습을 비교하는 씬도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