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이 떠오르는 영화…수지가 일단 너무 예뻐요 괜히 국민 첫사랑이라고 불리는게 아닙니다 그때 당시에는 이제훈이 연기 잘한다고 생각안햇는데 지금보니깐 되게
잘하네요….

수지가 너무 예뻐서 보면서 감탄한 영화 ㅎㅎ 여자지만 보면서 수지한테 (한번 더) 반했고, 마치 수지가 내 첫사랑인것 같은 느낌으로 영화를 봤음. 남자 주인공도 풋풋하고 귀여워서 보면서 더 몰입이 되었음.

수지가 진짜 너무 예뻐요
작품에 대단한 내용은 없고 적당한 영상미뿐이지만 새내기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물론 수지 같은 사람은 현실에 없었지만...

처음 볼때부터 다시 새롭게 볼때마다 아련함이 더해지는 영화. 수지가 정말 예뻤고 이제훈이 영화 캐릭터와 정말 잘 어울렸다.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등등 2000년 초반 멜로하면 딱 생각나는 한국특유의 멜로 이후로 나온 영화 중 거의 유일하게 그 한국멜로감성작에 함께할 영화.

보게 되면 아련해지는 그런 영화
수지와 이제훈의 얼굴합도 좋았고 영상미도 좋았음
좋은 영화라 가끔씩 생각나면 찾게되는 영화라 찾아보기 좋다
연기도 보기 편하고 굿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다시 봐도 좋은 영화이다
수지가 너무예쁘고 왜 국민첫사랑인지 알것같다. 지루하지  않고 처음 부터 끝까지 몰입하며 봤던 영화. 로맨스의 정석이다.

수지랑 이제훈연기가 너무 좋았음 ost와 같이 나오는 설레는 분위기가 좋았음 대학교 다닐때 있을법한 일들이라 더 몰입해서 봤던거 같음 결말은..갠적으로 조금 마음에 안들었지만,, 과거현재 교차해서 나오는 장면도 신선하고 좋았음

어렸을 때 처음 봤을 때는 이게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잘 모르겠고 재미없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또 이거만한 로맨스 영화 없다 증말..
글고 수지 연기 좋았어

없던 첫사랑도 생기는 영화
유연석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ㅎㅎ
과거 현재가 교차되는 게 묘하고 슬프네요 수지의 그 아련한 첫사랑 분위기는 독보적인 것 같아요

좋은 영화는 오랜만에 봐도 그 여운이 다시 재생된다는걸 느낀다. 다시 울컥하고,... 또 따뜻해지는 기분. 영화의 결을 완성한 이제훈의 연기. 나한테 첫사랑의 이미지는 승맹이다..

수지가 너무 좋아서 봤는데 진심 거의 화장도 안 한것같은데 이쁘고 여자인 저도 수지가 첫사랑인 것 같은 기억 조작 당하는 영화 하하 한국 로맨스 영화엔 이만한게없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