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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You Are the Apple of My Eye
평점
4.4
평가 8 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이제 막 17살이 된 ‘커징텅’(가진동)은 ‘쉬보춘’, ‘아허’, ‘라오차오’, ‘랴오잉홍’과 친한 친구가 된다. 이들의 공통점은 학교 최고 모범생 ‘션자이’(천옌시)를 좋아한다는 것! 어느날, 수업 중에 상상도 못할 장난을 치다 딱! 걸린 ‘커징텅’은 ‘션자이’에게 특별 감시를 받게 된다. 범생이와 문제아 사이, 절대 좁혀질 것 같지 않았던 거리는 점차 가까워져 가고… 잘해보려는 속마음과 달리 자꾸만 엇나가는 순간, ‘커징텅’은 자기 나름대로 마음을 고백하지만 ‘션자이’는 대답하지 않고, 15년이 지난 후에야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 반짝이는 열일곱, 첫사랑이 시작됐다! 영원히 기억될 두근거림이 다시 한번 극장가에 돌아온다!

댓글목록

N****님의 댓글

N**** 작성일
별점 평가

개봉 당시에도 봤는데 대만 작품을 좋아하게 해준, 첫사랑 같은 영화. 그때도 재밌었고 시간이 지나 다시 생각나 재관람을 해도 재밌게 봤음. 주인공들의 삶과 사랑이 현실에 맞닿아 있는 면이 많아 영화를 보면서도 이입이 되고 다 본 후에도 여운이 남는 것 같음.

l****님의 댓글

l**** 작성일
별점 평가

여주의 연기력이 부족해서 아쉬웠고 개연성이 부족한 스토리였지만 그래도 코미디 부분은 잘 잡은 것 같다고 생각해 조연들이 연기를 잘 하더라 그리고 무대인사 좋았음

해****님의 댓글

해**** 작성일
별점 평가

풋풋한 그 시절의 첫 사랑이 연상되는 청춘로맨스룰
원작의 감성을 기대하기보단 한국의 2000년대 학창시절을 배경으로 각색했다고 보면 볼만 함
스토리는 뻔한 감이 있지만 영상미는 좋음
화면전환이나 배경음악이 휘몰아치는 감정을 전달해줌

이****님의 댓글

이**** 작성일
별점 평가

처음 봤을때랑 나이를 먹고나서 봤을때 감상이 달라지는 영화같음 어릴때는 엇갈림을 보며 그냥 한없이 안타까웠고 지금은 그 엇갈림이 마냥 안타깝지만은 않다 마음이 먹먹하고 아련해진게 추가 된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인생 살면서 한번쯤은 꼭 보길 추천합니다

짝****님의 댓글

짝**** 작성일
별점 평가

첫사랑의 추억을 생각나게하는 영화
여러번 봤지만 볼때마다 재밌게 본 영화같네요
여자 주인공인 션자이가 너무 이뻐서 볼때마다 행복했고 결국 연애와 결혼은 다른것을 느꼈습니다

메****님의 댓글

메**** 작성일
별점 평가

션자이 너무 예쁨!
처음에는 읭? 스러운 부분이 많았는데
보면 볼수록 감동적이고
또한 여운이 남는 영화다
남주도 멋지고 좋았음!
학창시절로 돌아가고싶다 ㅎㅎ

유****님의 댓글

유**** 작성일
별점 평가

설레는 중국로맨스 영화입니다ㅠㅠㅠ
세번째 보는 중인데 한국판도 최근에 개봉했더라고요. 트와이스 다현 B1A4 진영 나온걸로 아는데 원작과 비교하면서 꼭 보고싶네요

우****님의 댓글

우**** 작성일
별점 평가

엇갈리는 사랑, 그리고 아픈 첫사랑 그 두가지가 만나서 아련한 여운을 주는 영화이다. 작품 마지막의 키스신은 남주의 마음이 너무나 절상ㅎ하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을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