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썬
Aftersun
평점
5.0
평가 4 건
아빠와 20여 년 전 갔던 튀르키예 여행. 둘만의 기억이 담긴 오래된 캠코더를 꺼내자 그해 여름이 물결처럼 출렁이기 시작한다.
댓글목록
H****님의 댓글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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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난 아미새라서 이런 영화 보면 그냥 울어야됨 뭐를 할 수 있는 게 없음.. ㅠㅠ 좋았던 점은 아버지의 어두운 모습을 아이의 시점에서 관찰했기 때문에 은유적으로만 아버지의 우울이 드러난다는 점이 나쁜 뜻 없이 건조해서 좋았음
지****님의 댓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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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잔잔하고 큰 사건이 전개되는 영화는 아니지만 폴 메스칼의 연기가 참 좋음. 그 우울이 나한테도 느껴지는 것 같고 영화 끝 부분에 춤추는 연기가 참 인상 깊다.
정****님의 댓글
정****
작성일
별점 평가
정말 인생 영화임… 어린 아빠와 소피의 관계, 그리고 소피가 크고나서 알게 되었을 아빠의 외로움까지 너무나 잘 표현돼서 마음이 아픈 영화임 한 번보다 두 번, 세 번 보면 더 더 좋은 영화임
D****님의 댓글
D****
작성일
별점 평가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 나서 보게됐어요
아빠가 많이 보고싶어졌어요
엄청 울었어요
아빠
보고싶어요
너무…
아빠 나중에 꼭 만나자
내가 많이 미안해
사랑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