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
The Moon
평점
3.8
평가 4 건
2029년, 대한민국의 달 탐사선 우리호가 달을 향한 여정에 나선다. 위대한 도전에 전 세계가 주목하지만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한 태양풍이 우리호를 덮치고 ‘황선우’(도경수) 대원만이 홀로 남겨진다.
대한민국의 우주선이 달로 향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5년 전, 원대한 꿈을 안고 날아올랐지만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공중 폭발로 산산이 부서졌던 나래호. 또다시 일어난 비극에 유일한 생존자인 선우를 지키기 위해 나로 우주센터 관계자들과 정부는 총력을 다하고 온 국민이 그의 생존을 염원한다. 선우를 무사 귀환시키기 위해서 5년 전 나래호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산에 묻혀 지내던 전임 센터장 ‘김재국’(설경구)이 다시 합류하지만, 그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선우를 구출할 또 다른 희망인 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김희애)에게 도움을 청해보지만 그마저 쉽지 않다. 재국은 또다시 누군가를 잃지 않기 위해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 보는데….
대한민국의 우주선이 달로 향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5년 전, 원대한 꿈을 안고 날아올랐지만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공중 폭발로 산산이 부서졌던 나래호. 또다시 일어난 비극에 유일한 생존자인 선우를 지키기 위해 나로 우주센터 관계자들과 정부는 총력을 다하고 온 국민이 그의 생존을 염원한다. 선우를 무사 귀환시키기 위해서 5년 전 나래호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산에 묻혀 지내던 전임 센터장 ‘김재국’(설경구)이 다시 합류하지만, 그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선우를 구출할 또 다른 희망인 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김희애)에게 도움을 청해보지만 그마저 쉽지 않다. 재국은 또다시 누군가를 잃지 않기 위해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 보는데….
댓글목록
바****님의 댓글
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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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극장에서 나오니 지금 내가 있는곳이 지구여서 안심,,, 후,,, 진짜 달에 고립된 것 같았음 이젠 달을 볼때마다 느낌이 다를 것 같음 근데 극장 화면 큰데서 보니까 진짜 리얼리티 장난 아니네,,
마****님의 댓글
마****
작성일
별점 평가
sf 광인으로서 한국에 이런 영화 나온 거부터 너무 행복함
배우들 연기, 영상미 모두 완벽해 몰입해서 봤습니다
이 정도로 집중해 긴장하며 본 영화 간만입니다
체감상 우주에 있는 듯한 정도예요
티****님의 댓글
티****
작성일
별점 평가
스토리는 솔직히 크게 새롭진 않은데 분위기가 묘하게 끌렸음 우주씬이랑 감정선이 잘 섞여 있어서 생각보다 몰입감 있었어 배우들 연기 다 괜찮았고 특히 긴장감 표현이 진짜 실감났음 중간중간 루즈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았고 여운이 오래 남았음
y****님의 댓글
y****
작성일
별점 평가
이 때 쯤에 도경ㅅㅜ 좋아했어서 봤던 영화임 근데 난 sf 영화를 안 좋아해서 보다가 잠 들었음 ㅋㅋ ㅠㅠ 아무튼 그래서 기억은 잘 없지만 잘 만들었음 웅장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