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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평점
4.9
평가 11 건
레미제라블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의 박해를 받던 장발장은 우연히 만난 신부의 손길 아래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지내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웨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하는데…

댓글목록

임****님의 댓글

임**** 작성일
별점 평가

내 인생 영화. 영화관 가서 봤는데 오래동안 기억에 남은 영화였다. 영화에 나오는 음악 피아노로 쳐볼 정도. 안봤다면 꼭 한 번쯤 볼 가치가 있다. 재개봉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듯.

왕****님의 댓글

왕**** 작성일
별점 평가

프랑스 혁명을 알고 봐야 재밌는 영화인 거 같아. 약간 지루할 수 있지만 역사 덕후들은 좋아할만한 영화! 음악까지 더해져서 스크린으로 크게 보고 싶은 영화야

눈****님의 댓글

눈**** 작성일
별점 평가

고등학교 때 음악시간에 보다가 가끔씩 생각나서 아직도 찾아보는 영화임 모든 배우분들이 연기를 다 잘하시지만 개인적으로 앤 해서웨이의 처절한 판틴 연기가 가장 기억에 남음

안****님의 댓글

안**** 작성일
별점 평가

어릴때 한 번 봤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인상깊음 뮤지컬 원작이라 그런지 사운드도 풍부하고 넘버 나올땐 전율이 끼침 물론 당시 시대상을 필터없이 묘사하긴 해서 마음 한 켠이 불편해지긴함

터****님의 댓글

터**** 작성일
별점 평가

정말정말 제 인생영화라고 해도 될 정도로 너무 재밌게 인상깊게 본 영화입니다
내용, 노래 어느 하나 아쉬운 점이 없었고,
보는 내내 몰입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ㅓㅆ네요 아직 안본 분들이 잇다면 꼭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이****님의 댓글

이**** 작성일
별점 평가

어린 나이 때 봤어도 나지막 장면은 엉엉 움. 물론 지금도. 노래는 뭐 이미 너무 유명하구 아직도 민중의 노래 들으면 혁명감이 차올라 뮤지컬 영화 좋아하면 무조건 봐야함

윯****님의 댓글

윯**** 작성일
별점 평가

여태깢 5번도 넘게 본 것 같다. 한 넘버도 버릴 게 없다. 뮤지컬 영화 중에도 손 꼽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특히 당시 프랑스혁명을 잘 각색한 점이 아주 좋다.

메****님의 댓글

메**** 작성일
별점 평가

뮤지컬이나 책의 내용을 알고 봐도 눈과 귀가 즐거운 영화! 뮤지컬 영화 좋아한다면 무조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배우들의 풍부한 감정 연기와 노래실력, 심금을 울리는 표정들이 관객을 압도하는 영화

흔****님의 댓글

흔**** 작성일
별점 평가

뮤지컬을 원작으로 해서 그런지 감동을 주는 영화는 확실히 맞는 듯 좀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인간적인 이야기가 인상 깊었음 감정적으로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음

박****님의 댓글

박****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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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말고 10점이라도 주고 싶은 영화! 내용이나 영상미도 그렇구 노래까지 흠 잡을 곳이 없다... 재미를 떠나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주는 대대명작 아직도 생각나면 ost 찾아서 들어ㅠ

멍****님의 댓글

멍**** 작성일
별점 평가

제 남편의 인생영화였다가 저의 인생영화가 된 영화 중 하나입니다!

저는 원래 뮤지컬이나 뮤지컬 영화를 관심있게 보지 않았었는데요,

남편의 영향으로 뮤지컬과 뮤지컬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게된 케이스에요!

뮤지컬이나 뮤지컬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혹은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보러갈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보셔도 좋을 아주 재미난 영화입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