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포핀스
Mary Poppins ㆍ1964
평점
5.0
ㆍ5 건
1910년의 런던. 중절모를 눌러쓴 신사들과 우아한 나들이복 차림의 귀부인들 사이에서 흥겹게 춤추고 노래하는 굴뚝 청소부 버트를 따라가다 보면, 체리트리 가 17번지에 다다르게 된다. 이곳에는 은행가 뱅크스 가족이 살고 있다. 오늘도 뱅크스의 집에서는 아이들의 유모가 짐을 싸 들고 나섰다. 아이들이 또 어디론가 도망쳐버린 것이다. 장난꾸러기 제인과 마이클에게 진저리가 난 유모는 더 이상 아이들을 돌볼 수 없다며 짐을 싼다.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른다. 또다시 유모를 구하는 처지가 된 뱅크스씨 내외는 이번에야말로 제인과 마이클에게 확실히 버릇을 가르칠 수 있는 유모를 찾기로 하고 타임지에 광고를 낸다. 다음 날 아침, 뱅크스씨 집에는 광고를 보고 찾아온 유모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그런데, 갑자기 불어온 강한 동풍에 줄 서 있던 유모들은 모두 날아가고, 바람을 타고 내려온 메리 포핀스만이 남아 아이들의 유모가 된다.
분류
출시
1964-08-27
러닝타임
140 분
감독
수상
1965 3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여우주연상, 편집상, 음악상, 주제가상, 시각효과상)
1965 17회 미국 작가 조합상(각본상)
1965 2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1965 1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칼 포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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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얍****님의 댓글
얍****
별점 평가
꼭 한번은 보면 좋을 가족영화!!
올겨울 조카랑 크리스마스때 보고싶어요!
뮤지컬 영화 좋아하면 추천천
메리포핀스는 학교수업시간때도 보여주시는 영화~~~~~~~
행****님의 댓글
행****
별점 평가
에밀리블런트 진짜 메리 포핀스 그 자체ㅜ보고 난 뒤에 너무 기분 좋은 영화 감성이랑 동심 충전하고 왔어요 정말정말 이쁘고 아주 많이 사랑스러운 영화에요 행복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면 딱 이렇지 않을까 싶습니당
곰****님의 댓글
곰****
별점 평가
아이가 있으면 꼭 같이 보고싶은 그런 영화... 뮤지컬 영화라 ost도 너무 좋았음 노래들이 다 중독성 있고 좋아서 들으면 행복해지는 영화임!! 뮤지컬 영화중 1등!!
당****님의 댓글
당****
별점 평가
동심 폭발함ㅋㅋ 우산 타고 하늘 나는 그 장면 아직도 레전드임. 노래도 귀에 착착 붙고 색감이랑 분위기 다 동화 같음. 현실 맛살짝 있지만 결국 가족 사랑으로 마무리돼서 마음 따뜻해짐.
골****님의 댓글
골****
별점 평가
노래도 좋은데 배우들이 2D세상속에 들어가서 애니메이션과 어우러지는 장면이 인상깊었어. 옛날 기술만의 맛이 있더라구.옛날 뮤지컬 영화 보고 싶으면 종종 다시 보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