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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The Handmaiden
평점
4.6
평가 35 건
아가씨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후견인 이모부(조진웅)의 엄격한 보호 아래 살아가는 귀족 아가씨(김민희). 그녀에게 백작이 추천한 새로운 하녀가 찾아온다. 매일 이모부의 서재에서 책을 읽는 것이 일상의 전부인 외로운 아가씨는 순박해 보이는 하녀에게 조금씩 의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하녀의 정체는 유명한 여도둑의 딸로, 장물아비 손에서 자란 소매치기 고아 소녀 숙희(김태리).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될 아가씨를 유혹하여 돈을 가로채겠다는 사기꾼 백작(하정우)의 제안을 받고 아가씨가 백작을 사랑하게 만들기 위해 하녀가 된 것. 드디어 백작이 등장하고, 백작과 숙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가씨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하는데…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매혹적인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댓글목록

음****님의 댓글

음**** 작성일
별점 평가

진짜 대박… 감독이 이시대 때 이런 영화를 쓴 거 자체에 점수릉 높게 평가하고 끝까지 보기 전까진 예술로 포장한 여자의 성에 관한 얘기인가 했지만 끝까지 보시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영상미도 너무ㅜ예쁘고 람번씩 보는거 추천

누****님의 댓글

누**** 작성일
별점 평가

보면서 뭔가 모르게 조마조마한 느낌이 들었는데 뭔가 대체할 만한 영화가 떠오르지 않아요 아가씨 특유의 감성 색채 ,, 그런 영화의 느낌이 독특하면서 몰입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김민희 배우 너무 아름답게 나옴..

시****님의 댓글

시**** 작성일
별점 평가

미장센이 이쁜 영화가 얼마나 매력적인 영화인지를 알려준 첫 작품입니다. 반전이 있는 서사 자체로도 매력이 있지만, 김민희 김태리 등의 배우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미장센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엣****님의 댓글

엣**** 작성일
별점 평가

아가씨는 인정이지 김민희가 아름답고 김태리와의 합이 좋은 영화이다 둘이 들판을 뛰는 씬에선 눈물을 흘릴수밖에없다 이 막장적 전개가 아름답게 느껴지고 남자으배우들은 다 빼버려도 될듯한 여주인공 특히 문소리와 김민릐로 끌고감

c****님의 댓글

c**** 작성일
별점 평가

박찬욱 영화 중에 제일 좋았다. 원작 영화를 봐서 반전을 알고있었어도 색달랐다. 박찬욱은 구도와 배치를 잘쓰는 미학변태인게 확실하다.

달****님의 댓글

달**** 작성일
별점 평가

영상이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매마르지만 누구보다 풍부한 간성이 느껴졌습니다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입니다.

더****님의 댓글

더**** 작성일
별점 평가

김민희 김태리 배우들이 너무 예쁘고 매력적이라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있음 스토리는 조금 애매한것같고 분위기랑 영상미가 좋아서 여러번 봤다

띵****님의 댓글

띵**** 작성일
별점 평가

왜그렇게까지 유명한지 모르겠음 걍 예술하는 한국 남자의 심연같움

외****님의 댓글

외**** 작성일
별점 평가

감독도 영화도 잘 모르는 내가 봤을땐 그냥 여자둘이 아름답고 그 둘의 사랑이 너무 좋았음 김민희 마스크 너무 매력적이라 보는 나도 홀림 어떤 누구라도 저런 아가씨한테 안반할수 없을듯

쐬****님의 댓글

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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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구성 모두 정교함. 3막 구조로 시점 전환하면서 정보 재배치를 촘촘하게 함. 미장센,의상,소품까지 서사 기능을 갖고 있어서 디테일 밀도 높음. 캐릭터 간 권력 관계를 심리전처럼 끌고 가는 방식도 매력적임. 전체적으로 스타일과 서사가 균형 잡힌 드문 케이스.

ㄲ****님의 댓글

ㄲ**** 작성일
별점 평가

박찬욱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이건 재밌게 봤음... 여자 둘 사랑이 아름다웠음
근데 메시지 자체가 2025년에 보는 입장에서는 살짝 올드하게 느껴졌음 표현 방식이 살짝 아쉽게 다가왔다

하****님의 댓글

하**** 작성일
별점 평가

미장셴이 정말 정말 끝장남 아름답지 않으면 촬영장에 못들어가나싶을 정도로 아름다움
심지어 역겨운 장면도 아름답게 역겨움 꽃향기 토 같은 느낌
그에 뒤지지 않는 스토리 연출 연기

왕****님의 댓글

왕**** 작성일
별점 평가

엄청 재밌었음. 영화 볼 때 사실 영상미 같은건 신경 안쓰는 편인데 화면이 엄청 예뻤던거 같음 히데코 캐릭터가 특히 좋았고 아역도 엄청 예뻤다 엔딩도 사이다라서 좋았음

낭****님의 댓글

낭**** 작성일
별점 평가

이제 박찬욱 영화는 안 보는 걸로.. 그냥 올드보이가 좋았었던 것일 뿐  박찬욱이 만드는 모든 영화가 내 스타일인 건 아닌가 봄...... 올드보이 이후로 박찬욱의 영화라면 항상 영화관을 찾았지만.. 이젠 그 집착을 놓아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음

효****님의 댓글

효****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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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제 인생 영화! 박찬욱 감독의 마스터 피스 같고, 스토리와 연기 영상미 모두 최고입니당 ! 지금까지 한 5번 정도 봤는데... 볼때마다 질리지 않고 재밌더라구요

굿****님의 댓글

굿**** 작성일
별점 평가

핑거스미스 영화를 먼저 보고 봤는데 한국식으로 잘 풀어낸 듯 합니다
배우들 연기력도 흠잡을 데가 없고 특히 김민희는 어떤 장면에서 화차의 모습이 떠올랐는데 김민희 특유의 그 표정, 말투가 너무 매혹적이라 사람을 강하게 끌어들이는 듯

이****님의 댓글

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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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오는 김민희는 그냥 세상에서 제일 예뻐 보임. 영상미는 말해 뭐해 진짜 홀린 듯한 느낌임. 개인적으로 베드씬은 조금 줄여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구****님의 댓글

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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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김민희 너무 매력있음. 시대배경도 흥미롭고. 약간 안보고싶은 장면도 있었지만 시간아깝지않았음. 김민희 연기 진짜 잘하더라.. 감정표현이 기가막혔음ㅎ

지****님의 댓글

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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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서로를 속이다가 연대하게 되는 과정이 통쾌하고, 남성 중심 세계를 박살내는 결말이 너무 시원하다. 김태리랑 김민희 케미는 말이 안 되게 찐이라 걍 둘이 사랑하게 됨.

희****님의 댓글

희**** 작성일
별점 평가

영화 스토리 특성상 접근하기가 힘들지만, 역시 한번은 볼만하다.
각각 캐릭터의 특징도.. 영화의 미감도.. 다가서기 힘들수도 있지만 몰입감이 장난아님
김민희의 재발견이자 끝이였던 영화

재****님의 댓글

재**** 작성일
별점 평가

영상미가 좋았던 영화 보면서 들판씬은 아직도 볼정도로 OST와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배경이 잘 어울러져서 나까지 해방감이 드는 영화였음. 그리고 반전이 있는데 보면서 정말 흥미롭게 잘봤음

동****님의 댓글

동****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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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빠지게 해준 영화. 이 영화 안 본 뇌 사고싶다....다시 처음 봤을 때의 그 감동을 느끼고 싶음. 특히 그 들판에서 해방감을 느끼면서 달리는 그 장면은 봐도봐도 감동임.

내****님의 댓글

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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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취향을 모조리 갈아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같았음... 진짜 영화의 분위기며 소품 하나하나며 씬을 담아내는 장면 하나하나가 다 박찬욱 감독의 취향ㅋㅋㅋ 그리고 결말이 너무 속시원해서 좋았당

아****님의 댓글

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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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재개봉 했다길래 아는 내용 하나도 없이 갔는데 늦은 밤에 봤거든? 진짜… 구미호한테 홀리고 나온 기분 김민희의 작품을 처음 봤는데 이런 마스크와 매력을 가진 사람이 작품이 많이 없다는 게 아쉬웠어 영상미가 진짜 미치도록 아름답다 보는 내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어 근데 그 와중에 계속 되는 반전에 이 영화가 왜 유명한지 깨닫게 됐어

뇬****님의 댓글

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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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아가씨도 최고인거같다 봉준호감독의 영화는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곧 미키라는영화도 개봉한다는데 무조건 보러갈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