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메시스
Star Trek: Nemesis ㆍ2003
평점
2.3
ㆍ3 건
리무스 행성의 우두머리 신존이 로물루스 행성 측에 동맹을 맺을 것을 제의하지만 로물루스 평의회에선 표결을 거쳐 이 제안을 거절한다. 그러자 신존은 무력으로 평의회를 장악하고 로물루스의 집정관 자리에 앉은 뒤 은하 연방 측에 평화조약을 맺자고 제의해온다. 은하 연방 사령부에선 엔터프라이즈호 사령관 피카드에게 신존과 접촉해 볼 것을 지시한다. 신존은 로물루스 행성의 속국 신세였던 리무스 행성을 해방시킨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자신이 평화주의자임을 강조하지만, 그의 함선 씨미타호에 탤러론이라는 가공할 무기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 엔터프라이즈호 함장과 대원들은 모두 긴장한다. 신존에게서 받은 그의 혈액 샘플을 분석해 본 피카드는 다시 한번 놀라는데 신존의 DNA와 자신의 DNA가 똑같았던 것이었다. 신존은 로물루스인들이 만든 피카드의 복제 인간으로 피카드 대신 은하 연방에 첩자로 심어두려는 계략이었던 것이었다.
분류
출시
2003-09-19
러닝타임
116 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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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희****님의 댓글
희****
별점 평가
그냥 뭔가 보는데 웃겼음 ㅋㅋㅋㅋㅋ 영화 분위기가 되게 촌스러우면서도 어느 부분부분은 어? 할 정도로 괜찮은 부분들도 많았음~ 스토리 이해하기 힘들긴 했지만 뭐 해석보면 되니깐~
텔****님의 댓글
텔****
별점 평가
옛날 영화 특유의 그 감성을 잘 살린 듯 ㅋㅋㅋㅋ 스토리 이해하는데에는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냥 푸흡 헛 웃음 나오는 장면들이 많음 ㅋㅋㅋ 나름 유쾌했음
하****님의 댓글
하****
별점 평가
비주얼은 촌스러운데 그게 또 은근 힙함~
액션도 나쁘지 않았고 분위기 전체적으로 묘하게 중독됨
스토리는 좀 복잡하고 정신없긴 했지만 사이보그랑 인간 얘기라 흥미로웠음
8090년대 SF 좋아하면 그냥 취향 저격임ㅋㅋ
중간중간 웃긴 장면도 있어서 생각보다 덜 지루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