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
Till
평점
4.0
평가 1 건
1955년 시카고. 엄마 메이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14살 흑인 소년 에밋 틸은 미국 남부에 사촌을 만나러 갔다가 싸늘한 시신이 되어 돌아온다. 메이미는 에밋의 참혹한 모습을 세상에 공개해 억울한 죽음을 알리기로 결심한다. 피부색으로 정의를 가리던 시대, 그녀의 용기 있는 외침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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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님의 댓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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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미국의 흑인 차별 역사는 깊은데 그 속에서도 목소리를 내었던 인물들을 계속해서 주인공으로 삼은 영화가 나와서 다행인거 같음. 당시 흑인들의 상황을 잘 알 수 있고 배우들 연기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