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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이스

The Voices
평점
2.5
평가 4 건
더 보이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순도 100% 청년 제리는 말하는 냥이 & 댕댕이 콤비와 함께 산다. 그는 사내 파티를 준비하면서 이상형 피오나와 가까워진다. 그리고 설레는 첫 데이트 날, 의도치 않은 사고로 피오나가 죽는다. 이를 알 리 없는 직장 동료 리사는 그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친다.

댓글목록

D****님의 댓글

D**** 작성일
별점 평가

세상 어디에도 없을 만큼 순수한 청년과 말하는 동물이라는 설정은 분명 독특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취향과는 거리가 있었다. 블랙코미디와 로맨스를 섞은 전개가 의도적으로 엉뚱하다는 건 알겠지만, 감정선이 과장돼 공감하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 사고 이후의 전개는 긴장감보다는 불편함이 먼저 느껴졌고, 인물들의 선택도 납득되기보다는 설정을 밀어붙이기 위한 장치처럼 보였다. 말하는 냥이와 댕댕이 콤비 역시 초반에는 신선했지만, 이야기의 깊이를 더해주기보다는 분위기를 가볍게 만드는 역할에 머물렀다. 전체적으로 개성은 분명했으나, 웃음과 설렘 어느 쪽에서도 크게 와닿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다.

@****님의 댓글

@**** 작성일
별점 평가

더 보이스는 처음엔 독특한 설정의 블랙코미디처럼 보이지만, 볼수록 분위기가 점점 어두워져서 묘한 여운을 남긴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연기가 특히 인상적인데, 밝고 순한 얼굴 뒤에 숨겨진 불안한 내면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귀엽게 느껴지던 반려동물들의 목소리가 점점 의미심장하게 변하면서 영화의 긴장감도 함께 커진다. 웃기다가도 어느 순간 섬뜩해지는 감정의 변화가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이다. 단순한 스릴러가 아니라 외로움과 고립, 정신적 상처에 대한 이야기라서 보고 나면 가볍지 않은 생각이 남는다. 취향은 탈 수 있지만 확실히 기억에 남는 영화다.

애****님의 댓글

애**** 작성일
별점 평가

호불호가 분명하다. 잔혹함과 희화화의 경계가 아슬아슬해, 일부 관객에게는 과하거나 산만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럼에도 더 보이스는 정신질환·고립·자기서사의 위험성을 독특한 형식으로 제시하며, 장르 실험의 인상을 남긴다. 총평하자면, 이 영화는 가볍게 즐길 오락물이라기보다 불편함을 감수하고 의미를 관객에게 더 잘 맞는 작품이다. 웃음과 공포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우리가 보고 싶은 이야기만 믿을 때’의 위험을 날카롭게 드러낸다.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조현병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보면 좋을거 같은 영화임. 감독이 조현병에 대해서 정말 연구를 많이 하고 만든 영화임. 간접체험이 될정도로 조현병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