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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보이후드

Boyhood
평점
4.6
평가 5 건
보이후드
여섯 살 ‘메이슨 주니어’(엘라 콜트레인)와 그의 누나 ‘사만다’(로렐라이 링클레이터)는 싱글맘인 ‘올리비아’(패트리샤 아케이트)와 텍사스에 살고 있다. 아빠인 ‘메이슨 시니어’(에단 호크)는 일주일에 한 번씩 들러 ‘메이슨’과 ‘사만다’를 데리고 캠핑을 가거나 야구장에 데려 가며 친구처럼 놀아 주곤 하지만 함께 살 수는 없다. 게다가 엄마의 일 때문에 친구들과 헤어져 계속해서 낯선 도시로 이사를 다녀야 하는 메이슨은 외로운 나날을 보내며 점차 성장해가는데…….

댓글목록

H****님의 댓글

H**** 작성일
별점 평가

한 사람의 인생을 잔잔하게 보여주는, 처음 접한 스타일의 영화. 자극적인 장면은 없지만 누군가의 어린시절을 영화로 함께하면서 따뜻하고 몽글몽글했던 느낌이 있음

아****님의 댓글

아**** 작성일
별점 평가

안 보면 요다임 보지 않으면 요다임 안 보면 요다임 보지 않으면 요다임 꼭 보삼 안 보면 요다이기 때문에 보는 걸 적극 권장한다 이 말이다이다이요다잉 제발 그만

미****님의 댓글

미**** 작성일
별점 평가

메이슨이 6세부터 18세까지 자라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내서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생생함이 있음
극적인 사건보다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통해 성장의 의미를 보여줌
부모의 이혼, 새로운 가족 구성, 사춘기의 고민 등 누구나 겪는 평범한 경험들이 오히려 더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킴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이렇게 아름답게 담아낸 영화는 처음 봄

윤****님의 댓글

윤**** 작성일
별점 평가

좋은 영화는 많지만 보이후드 같은 영화는 두번은 없을거 같다. 인생 말고 일생을 담은 영화는 누군가의 마음을 울린다는 걸 알수 있었음. 한 사람의 일생을 쭉 살펴본 것 같음.

냠****님의 댓글

냠**** 작성일
별점 평가

약간 잘 모르는 보석같은 영화인데 이 글을 본다면 한 번 꼭 봤음 좋겠오 인생에 관한 일생에 관한 평범한 모습들을 영화로 만든 거나 마찬가지인데 거기서 느끼는 감동이 장난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