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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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님의 댓글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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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다큐멘터리같은 영화
볼 때는 다소 지루하기도, 난해하다고 생각했는데
해설들을 읽으면서 감독과 영화가 더 궁금해지는 영화
사회적으로 여러 의미를 담고 있어서 뜻깊었음
소****님의 댓글
소****
작성일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게 시작해 잔잔하게 끝난 90분짜리 영화지만 길지 않은 내 삶을 통째로 휘청거리게 만든 영화임
영화 끝나고 바로 일어나는 사람이 별로 없을 정도로 여운이 남는 영화이다
미****님의 댓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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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라이프는 고독한 남자의 일상을 담담히 따라가며 삶과 죽음의 의미를 생각하게 했어.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이 남아 오래 기억될 영화였어. 삶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는 영화야
없****님의 댓글
없****
작성일
영화 '스틸 라이프' (Still Life)는 두 가지 다른 이야기로 나눈다. 하나는 2013년 영국 영화로, 주인공 존 메이가 고독사한 사람들의 장례를 치르고 유족을 찾아주는 일을 하면서 삶과 죽음, 그리고 고독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잔잔한 드라마이다. 다른 하나는 2006년 중국 영화로, 싼샤 댐 건설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사회 속에서 인간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영화이다. 두 영화 모두 '스틸 라이프'라는 제목처럼 정지된 순간, 삶의 단면을 보여주면서도 그 안에 담긴 깊은 의미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