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 OTT찾아삼만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접속자
1831

OTT찾아삼만리

1987

1987:When the Day Comes
평점
4.9
평가 8 건
1987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이희준)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처장은 조반장(박희순)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 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댓글목록

노****님의 댓글

노**** 작성일
별점 평가

이 시국에, 이 영화를 안보시고 안보셨다구요?
택시운전사, 서울의봄 다음으로 지금 이 시국에 봐야할 영화입니다
잊지말아야 하고 되풀이되선 안되는 우리국민의 아픈 역사입니다!

s****님의 댓글

s**** 작성일
별점 평가

지금 봐야하는 영화
다시 그 시대의 비극을 반복할 수 없음
동일한 상황에서 여러 인물의 행동과 다른 사상들을 번갈아가며 보여주는 것이 좋았음
강동원의 정체를 눈치채지 못한 사람들은 마지막에 놀랐다고 함
엔딩씬은 정말 눈물났음

j****님의 댓글

j**** 작성일
별점 평가

지금 같은 시국엔 더 찾아봐야하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함! 과거의 세대가 있었기에 우리 세대는 맘편히 성예사도 하고 있고 그런거지 모두에게 감사하자!!!!!!!!

디****님의 댓글

디**** 작성일
별점 평가

우리나라 역사를 다시금 되짚을 수 있는 좋은 영화입니다
당연하게 생각할지 모를 주어진 것들에 다시금 감사할 수 있게 하는 영화에요 다들 보시길 바랍니다 추천해요

숙****님의 댓글

숙**** 작성일
별점 평가

역사적인 영화를 볼 땐 항상 가슴이 먹먹한 듯.. 정말 1987년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았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몰입도가 최강이었음... 그리고 출연진 라인업도 대단함. 역시 연기력이 영화의 완성도를 더 높여준 것 같음

m****님의 댓글

m**** 작성일
별점 평가

역사 관련 영화 중 손에 꼽을만큼 잘 만든 것같아요 배우들 연기도 정말 훌륭하고 그시대의 역사를 정말 잘 구현해낸 작품 같습니다 다시 보고 싶은 그런 영화에요

슈****님의 댓글

슈**** 작성일
별점 평가

진짜 이 영화는 제 인생 영화 중 하나에요!! 진짜 그때 당시 그상황을 너무 잘 담아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보시는걸 추천!!

이****님의 댓글

이**** 작성일
별점 평가

세 번 넘게 본 인생영화입니당 역사 관련해서 여러 인물의 시점에서 진행되는데 진행이 빠르고 늘어지는 부분도 없어서 좋아요 꼭 한 번씩 봤으면 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