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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Blood Hunter
평점
2.3
평가 3 건
블러드 헌터
악마를 추종하는 그룹을 취재하던 기자 이튼은 그 그룹에 속해있던 트리샤가 제공해준 정보를 좇던 중 회사에 결근하게 된다. 또한 트리샤 역시 시체로 발견되고 같은 기자인 새디는 이튼의 집을 찾아간다. 하지만 엉망이 된 그의 집을 보고 급히 나오다가 뱀파이어 루크를 만나 뱀파이어 비숍에게 끌려가게 된다. 비숍은 그녀에게 알고 있는 것을 말하라고 다그치면서 그녀를 뱀파이어로 만든다. 한편 딸 트리샤의 시체를 본 경찰이자 그녀의 아버지인 롤린스는 그런 짓을 한 범인을 쫓아다니다가 새디를 체포하고, 새디는 자신 역시 피해자로 비숍을 찾아다니고 있다고 말하는데……

댓글목록

연****님의 댓글

연**** 작성일
별점 평가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 속에서 흡혈과 사냥을 둘러싼 잔혹한 싸움을 그린 영화. 주인공의 과거와 복수가 서사를 이끌며, 액션 장면은 스타일리시하고 긴장감이 높아 몰입된다. 피와 그림자가 강조된 비주얼 덕분에 분위기가 강렬하고, 인간성과 괴물성 사이에서 흔들리는 감정선도 나름의 매력이 있음. 전체적으로 묵직한 다크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맞음

홍****님의 댓글

홍**** 작성일
별점 평가

액션 장면 꽤 볼만함
스토리는 좀 식상한 편인데 나쁘지 않음
주인공 강하고 카리스마 있어서 몰입됨
잔혹함 조금 있는데 공포보단 액션에 집중함
가볍게 보기 괜찮은 영화

미****님의 댓글

미**** 작성일
별점 평가

뭔가 독특한 분위기였음. 주인공이 복수하려고 싸우는 스토리가 메인인데, 생각보다 좀 잔인하고 어두운 느낌이 강했음. 액션 장면도 꽤 강렬했고, 그라운드가 되는 고유의 분위기가 뭔가 매력적임. 다만, 스토리가 좀 평범하고 캐릭터들이 깊이가 부족해서 몰입이 완전 되진 않았음. 그래도 액션과 복수극 좋아하면 나쁘지 않게 볼 수 있는 영화였음. 개인적으로는 좀 더 강한 반전이나 충격적인 전개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