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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8 마일

8 Mile
평점
4.3
평가 10 건
8 마일
디트로이트의 소외받은 계층은 생존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이다. 이러한 계층, 특히 빈민 흑인들에게 힙합은 탈출구이자 삶의 에너지이다. 지미 스미스 주니어에게도 힙합은 유일한 출구이자 그를 지탱해주는 에너지이다. 결손 가정에서 살고 있는 지미는 그의 친구들, 카리스마적 인물인 퓨쳐, 낙천적인 몽상가 솔, 행동파 DJ IZ, 느리지만 꾸준한 체다 밥과 그들만의 가족을 이룬다. 그리고 그들은 언젠가 성공하리라는, 이 암울한 현실로부터 탈출 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밤이면 디트로이트의 힙합 클럽에 모여 그들의 꿈을 키운다. 힙합 클럽에서는 디트로이트 최고의 래퍼들이 모여 밤마다 랩 배틀에 참가한다. 랩 배틀은 주로 상대방에 대한 공격으로 이루어는데, 리듬에 맞춰 랩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이다.

댓글목록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힙합 좋아하면 무조건 봐야 되는 영화. 그냥 삶이 너무 힘들 때 거기서 어떻게 버텨야 되는지 어떻게 맞서야 되는지 삶의 태도를 알려줌. 그리고 에미넴이랑 친구들 너무 멋있게 나옴. 퓨처가 진짜 간지가 말이 안됨

김****님의 댓글

김**** 작성일
별점 평가

유튜브에서 이영화에서 에미넴이 ㅍ,릿,타일 랩을하는 장면을보고 홀린듯이 이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아직도 그 프리스타일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영화가 에미넴의 이야기를 그려서 그런지 에미넴이 당했던 인종차별을 잘 담은 영화였다고 생각랍니다.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힙합 잘 모르는 사람이 봐서 살짝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있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이건 힙합영화니까 그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함 .. 에미넴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냥 랩 잘하는 외국 래퍼 정도로만 생각했엇는데 알아갈수있어서좋았음

무****님의 댓글

무**** 작성일
별점 평가

처음부터 끝까지 분위기가 되게 날것임. 성공 스토리라기보단, 밑바닥에서 버티는 사람 이야기라서 더 현실적으로 와닿음. 힙합 몰라도 그냥 인생 영화처럼 보게 됨. 에미넴 연기가 생각보다 자연스러움. 멋있게 포장된 주인공이 아니라, 자존감 낮고 말 더듬고 계속 밀리는 캐릭터라 더 공감됨. 그래서 마지막 랩 배틀 장면이 더 시원함. 가족, 환경, 가난 같은 현실이 계속 발목 잡는데, 그걸 단번에 해결해주진 않아서 오히려 좋음. 꿈을 이뤘다기보단, “그래도 한 번은 나를 증명했다”는 느낌이라 여운이 남음. 힙합 영화라기보다, 그냥 버티는 사람들 이야기임.

하****님의 댓글

하**** 작성일
별점 평가

우연히 본 거라 아무것도 모르고 봤는데 꽤나 재밌었음 그리고 주인공이 되게 에미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에미넴이었다 딱히 거창한 내용이 있는 건 아니지만 엄마 드라마볼 때 같이 보는 것처럼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영화. 그리고 에미넴 출연 힙합영화라 ost가 좋음

t****님의 댓글

t**** 작성일
별점 평가

8 마일은 에미넴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서사 구조 덕분에 영화 전반에 진정성이 강하게 흐르는 작품이다. 가난, 가족 문제, 인종·계급의 장벽을 뚫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으려는 청춘의 분투를 날것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마지막 랩 배틀 시퀀스는 영화적 클라이맥스이자 주인공의 자기극복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는 장면으로 지금도 강한 여운을 남긴다. 음악 영화이면서 성장 드라마로도 완성도가 높다.

시****님의 댓글

시**** 작성일
별점 평가

외힙 덕후라면 필히 시청해야 하는 영화... 우리가 알던 에미넴이라는 래퍼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매우 잘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함. 힙합에 관심이 없더라도 미국 언더그라운드의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음.

수****님의 댓글

수**** 작성일
별점 평가

그냥 에미넴 사랑하면 봐야됨 노래 goat인건 다 알거고 성장서사 젛아하는 한국인이면 재미없게 볼 수가 없디고 생각함 솔직히 특정 유명인의 인생을 바탕으로한 영화가 재밌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재밌었음

피****님의 댓글

피**** 작성일
별점 평가

힙합 좋아하면 그냥봐도 재밌음 래퍼 에미넴의 실제 언더그라운드 시절을 모티브로 만들어서 그런지 그시절의 인종차별과 역인종차별등을 매우 잘 표현한거같음. 그리고 에미넴이 직접출현해서 그런지 더욱 실감남

흥****님의 댓글

흥**** 작성일
별점 평가

힙합 영화지만 갓에미넴이 영화를 완성시킴! 이정도면 명작 중에 명작이지! 마지막 장면은 심장을 뛰게 한다. 갓에미넴 찬양한다 에미넴. 힙합의 신! 이거 안 보고는 힙합한다고 말하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