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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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님의 댓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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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좋아하면 무조건 봐야 되는 영화. 그냥 삶이 너무 힘들 때 거기서 어떻게 버텨야 되는지 어떻게 맞서야 되는지 삶의 태도를 알려줌. 그리고 에미넴이랑 친구들 너무 멋있게 나옴. 퓨처가 진짜 간지가 말이 안됨
김****님의 댓글
김****
작성일
유튜브에서 이영화에서 에미넴이 ㅍ,릿,타일 랩을하는 장면을보고 홀린듯이 이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아직도 그 프리스타일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영화가 에미넴의 이야기를 그려서 그런지 에미넴이 당했던 인종차별을 잘 담은 영화였다고 생각랍니다.
a****님의 댓글
a****
작성일
힙합 잘 모르는 사람이 봐서 살짝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있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이건 힙합영화니까 그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함 .. 에미넴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냥 랩 잘하는 외국 래퍼 정도로만 생각했엇는데 알아갈수있어서좋았음
무****님의 댓글
무****
작성일
처음부터 끝까지 분위기가 되게 날것임. 성공 스토리라기보단, 밑바닥에서 버티는 사람 이야기라서 더 현실적으로 와닿음. 힙합 몰라도 그냥 인생 영화처럼 보게 됨. 에미넴 연기가 생각보다 자연스러움. 멋있게 포장된 주인공이 아니라, 자존감 낮고 말 더듬고 계속 밀리는 캐릭터라 더 공감됨. 그래서 마지막 랩 배틀 장면이 더 시원함. 가족, 환경, 가난 같은 현실이 계속 발목 잡는데, 그걸 단번에 해결해주진 않아서 오히려 좋음. 꿈을 이뤘다기보단, “그래도 한 번은 나를 증명했다”는 느낌이라 여운이 남음. 힙합 영화라기보다, 그냥 버티는 사람들 이야기임.
하****님의 댓글
하****
작성일
우연히 본 거라 아무것도 모르고 봤는데 꽤나 재밌었음 그리고 주인공이 되게 에미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에미넴이었다 딱히 거창한 내용이 있는 건 아니지만 엄마 드라마볼 때 같이 보는 것처럼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영화. 그리고 에미넴 출연 힙합영화라 ost가 좋음
t****님의 댓글
t****
작성일
8 마일은 에미넴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서사 구조 덕분에 영화 전반에 진정성이 강하게 흐르는 작품이다. 가난, 가족 문제, 인종·계급의 장벽을 뚫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으려는 청춘의 분투를 날것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마지막 랩 배틀 시퀀스는 영화적 클라이맥스이자 주인공의 자기극복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는 장면으로 지금도 강한 여운을 남긴다. 음악 영화이면서 성장 드라마로도 완성도가 높다.
시****님의 댓글
시****
작성일
외힙 덕후라면 필히 시청해야 하는 영화... 우리가 알던 에미넴이라는 래퍼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매우 잘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함. 힙합에 관심이 없더라도 미국 언더그라운드의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음.
수****님의 댓글
수****
작성일
그냥 에미넴 사랑하면 봐야됨 노래 goat인건 다 알거고 성장서사 젛아하는 한국인이면 재미없게 볼 수가 없디고 생각함 솔직히 특정 유명인의 인생을 바탕으로한 영화가 재밌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재밌었음
피****님의 댓글
피****
작성일
힙합 좋아하면 그냥봐도 재밌음 래퍼 에미넴의 실제 언더그라운드 시절을 모티브로 만들어서 그런지 그시절의 인종차별과 역인종차별등을 매우 잘 표현한거같음. 그리고 에미넴이 직접출현해서 그런지 더욱 실감남
흥****님의 댓글
흥****
작성일
힙합 영화지만 갓에미넴이 영화를 완성시킴! 이정도면 명작 중에 명작이지! 마지막 장면은 심장을 뛰게 한다. 갓에미넴 찬양한다 에미넴. 힙합의 신! 이거 안 보고는 힙합한다고 말하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