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랜드
Freedomland
평점
1.7
평가 3 건
뉴저지 주의 흑백 거주지가 인접한 동네인 뎀프시에 소재한 뎀프시 의료센터의 응급실에, 한 백인 여성이 손에 피가 묻은 채 비틀거리며 들어선다. 그녀는 브렌다 마틴으로 옆 동네 흑인 지역에서 한 흑인 남자에게 자신의 차를 절도 당했으며, 그 차의 뒷자리에는 네 살 된 아들이 타고 있다고 말한다. 그 지역을 관할하는 흑인 형사 로렌조(사무엘 L. 잭슨)는 이 사건을 수사하면서 브렌다가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다고 직감한다. 한편, 흑인지역에서 백인 아이가 실종됐다는 소식에 사건발생 지역에 인접한 블루칼러 백인지역 사람들이 흥분하고 일어나면서 이 사건은 매스컴을 탄다. 이 때문에 로렌조는 흑인 청소년들에 대한 범죄에 대해서는 큰 신경 안 쓰던 경찰이 백인 문제에 대해서는 법석을 떤다는 동네 유지들과 브렌다의 동생인 대니(론 엘다드) 등 백인 경찰들의 적대적인 태도 사이에서 애매한 위치에 놓이게 되는데...
분류
출시
2006-06-16
러닝타임
112 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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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연****님의 댓글
연****
작성일
별점 평가
두 주연 배우는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지만, 실종된 아이에 대한 미스터리와 인종 차별에 대한 드라마는 매끄럽게 연결되지 못했음,,,,
초반은 볼만한데 후반부가 너무 지루,,,
소****님의 댓글
소****
작성일
별점 평가
두 주연 배우들은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지만 실종된 아이에 대한 미스털;와 인종 차별에 대한 드라마는 매끄럽게 연결되지 못했음 곽객의 흥미와 관심을 잘끌고 가다가 후반부에는 속도가 느려지고 지루함..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줄리안무어랑 사무엘잭슨이 투탑으로 나온다? 안볼수가 없었는데 그냥 안볼걸 그랬음. 2006년도 나왔다고 하지만 너무 연출도 스토리도 재미없고 촌스러움. 처음에는 괜찮은데 갈수록 흥미가 뚝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