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인생영화로 꼽던데 솔직히 재밌거나 감동적인지는 모르겠음.  근데 영화 ost나 색감이 너무 내 스탈임. 그래서 라라랜드ost 플리까지 만들어둠ㅋㄱㅋㅋ  그래도 여러사람이 인생영화로 꼽는 만큼 한번씩 보는걸 추천.

처음볼때는 중간에 너무 졸리다 생각들고 지루했는데 마지막 10분을 보고 영화가 다시보고싶어졌어요. 지금 나이들어서 다시 보니 더 공감이가고 마음이 아픈 스토리입니다. 주인공들 상황이 이제야 전부다 이해가 가요.

취준생때 개봉해서 봤을때는 이해하지 못했음
완벽한 오프닝에 비해 아쉬운 결말이라 생각했는데 좀 더 커서 결혼하고 다시 보니 이건 결말까지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결말이 그렇게 마무리 되어서 더욱 와 닿는 영화

꿈과 현실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순간을 가장 아름답고도 씁쓸하게 그려낸 영화다. 음악과 색채, 안무가 감정을 대신 말해주며 뮤지컬의 낭만을 현대적으로 되살린다. 특히 마지막 시퀀스는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에 대한 가장 성숙한 작별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완벽한 해피엔딩 대신 현실적인 결말

다 좋다는데 이상하게 나는 별로인 영화ㅜㅜ.. 이 감독의 위플래쉬랑 바빌론은 재밌게 보았음 그러나 라라랜드는 뭔소리 하는지도 모르겠고 딱히 감동적이지도 않았음 다시 볼 생각은 전혀 안드는 영화...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가 좋음

많은 사람들의 최애작으로 꼽히는만큼,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한명한명에게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를 제공하고 두 사람에게 빠져들 수 밖에 없습니다. 현실적이면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재밌어요!

나는 초반부 보다가 잠들엇슴 ㅜㅜ 뮤지컬은 안좋아하고 뮤지컬영화는 좋아하는데 이건 너무 잔잔스라 그랬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비긴어게인이랑 비슷한 느낌. 그래도 영상미는 좋았던걸로 기억하고, 유명한 영화니 한번쯤 보시기를 추천!

뮤지컬영화하면 딱 떠오르는 1순위영화
개인적으로는 내옹보다는 색감때문에 본다
그정도로 미감이 넘 이쁘고 ost역시 그분위기에 녹아드는디 한몫한다
가끔 생각날때마다 찾아보는데 볼때마다 눈이 힐링하는 기분 ㅎㅎ

추천을 받아 처음 봤을 땐 졸았고 제대로 보자고 다짐하고 봤을때는 도대체 왜 졸았나 싶었다. 집중할 수록 감동이 짙어지는 영화였다. 요즘 영화와 차원이 다르고 생각이 든다. 힐링타임이 필요할 때 다시 봐볼까하며 3번 더 봤다.

뮤지컬 영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라라랜드는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오프닝 도로 시퀀스랑 엔딩에서의 파노라마 장면은 정말 명장면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지루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라라랜드만의 영화 색감, 연출 등은 눈이 즐거워요
가장 유명한 장면인 고속도로씬은 늘 머리속에 남아있네요
한번쯤은 보시길 추천드려요! 노래도 명곡들 입니다

중딩때 졸업하기 전에 교실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제가 살면서 본 영화중에 가장 좋았어요 어두운 교실에서 라라랜드의 노래를 듣고 너무 좋은 분위기를 느꼈고 특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잔잔하고 잠이 오는 asmr처럼 편하고 좋아요

영상미랑 이런건 너무 예쁘고 노래도 좋고 뮤지컬영화니 그런 면에선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솔직히 .. 초반에 여주가 남친이 있는 상황에서 바람피는 것 같아서 그게 인지되는 순간부터 보는 내내 마음이 썩  불쾌하더라구요 저는.. 바람 미화가 있긴 한거같아서

초딩때 뭣도모르고 엄마한테 끌려가서 봤던 영환데 그땐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이해못했음. 최근에 다시봤는데 이해되면서 재밌었음.. 개인적으로 영화보다 노래가 더 좋았음 약간 뮤지컬느낌도 있고 이런영화 또 나왔으면 좋겠음

다들 인생영화라길래 봐봤는데 그렇게 막….?대박 이건 아니지만 그냥 영화 분위기가 좋고 노래가 좋음 그래서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긴 합니다 엔딩이 여운이 좀 남는듯

어렸을 때 봤을 땨는 마냥 영상미가 이쁘고 음악 때문에 좋아했더라면 좀 더 크고 나서 보니 역할들의 심정과 마음에 이해하고 공감하게 된다. 여전히 영화는 아름답다

나왔을때는 영화의깊이를 몰랐는데 인생영화임
현실적인부분들이 담겨있어서 더 여운이 있었고 두번 세번 돌려본 영화였어요
그리고 해피엔딩이라  좋았어요 굳

인생영화임 보면 힐링되고 행복해짐 좀 오래전에 봐서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뮤지컬 영화치고 넘 재밌음 일단 노래부터 넘 좋잖아.. 여주 남주 너무 잘생겼고 해피엔딩임

라라랜드 잔잔하고 노래도 너무 좋고 뮤지컬좋아하면 무조건추천!! 색감도 너무 이쁘고 또 보고싶음 노래도 계속 찾아들어요 감성적인영화좋아하면 추천합니다 !!

이 영화는 진짜 볼 때마다 마음 한켠이 찡해지는 작품이야. 처음엔 단순한 뮤지컬 로맨스인 줄 알았는데, 보면 볼수록 ‘꿈과 사랑 사이의 현실’에 대해 생각하게 돼. 미아와 세바스찬의 색감, 음악, 카메라 워크까지 모든 게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한 편의 예쁜 꿈을 꾸는 기분이 들어. 엔딩 장면에서의 눈빛 교환은 진짜 몇 번을 봐도 먹먹하더라. 사랑이 끝났다고 해서 그 시간이 의미 없었던 건 아니라는 걸 담담하게 보여주는 영화. 여운이 길고, 음악이 하루 종일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색감, 노래 모두 다 취향저격이었던 영화
주인공들이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나름 현실적이어서 좋았다
결말은 생각했던 것과는 달라 슬펐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인생 영화로 꼽는 이유가 있는 듯

'라라랜드’는 화려한 색감과 음악, 춤이 어우러진 뮤지컬 영화로, 꿈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의 케미가 돋보이며, 장면마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연출이 인상적이다

음악이랑 색감이 너무 예뻤음. 단순한 사랑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현실적인 선택과 꿈에 대한 얘기라서 더 슬펐음. 마지막 피아노 장면에서 진짜 눈물 났음. 음악이 아직도 머릿속에 맴돌 정도로 인상 깊었음. 보고 나서 한동안 멍해졌음. 예쁘고 씁쓸한 영화였음.

영화도 영화지만 저는 영화 음악 ost들이 너무 좋아요 영화를 보는데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사운드와 연출,, 정말 너무 재미있게 봤던 인상깊은 작품ㅎㅎㅎㅎ

낭만영화 중 1등이라고 할 수 있음. 잠시 영화 같은 삶에 기대고 싶을 때 보기 좋은 영화. 누구는 지겹다고 한 사람도 있지만 낭만 따라 사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