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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비밥 - 천국의 문

Cowboy Bebop the Movie : Knockin' on Heaven's Door ㆍ2001
평점
5.0
ㆍ3 건
카우보이 비밥 - 천국의 문
2071년, 화성. 할로윈을 눈앞에 둔 알파시티의 7번 고속도로. 약품을 운반하는 탱크 폭발 사고로 5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내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화성정부는 약품 운반 탱크라는 점과 사고 후 원인 불명의 죽음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화학무기를 사용한 테러라 판단하고 사상 최고의 현상금 3억을 내건다. 언제나 궁핍한 상태의 '비밥'호 카우보이들은 사상 최고의 현상범에 입맛을 다신다. 신용카드 도난 사건의 용의자를 쫓던 페이는 우연히 탱크 사건 현장을 지나게 되고 범인의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한다. 영상 속의 범인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한 페이는 추적을 시작한다.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고 있던 스파이크를 비롯한 제트와 에드도 각각 범인 수색을 시작한다. 네 명의 카우보이들이 수사를 통해 밝혀낸 범인은 사건이 발생하기 전 이미 사망한 빈센트 볼라쥬. 할로윈데이로 한창 들떠 있는 도시. 굵은 빗줄기와 함께 축제를 기다리는 거리에 날아든 불길한 예고장. "해피 할로윈! 나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만큼 작고, 눈에 띄지 못할 만큼 위대하다..."

댓글목록

미****님의 댓글

미****
별점 평가

카우보이 비밥! 무슨 말이 필요함. 명작 중에서도 명작으로 손 꼽히는데. 카우보이 비밥만이 갖고 있는 낭만과 감성이 잘 보임. 겪어보지도 않은 먼 미래인데 왜 향수병이 생기는지 모를일.

정****님의 댓글

정****
별점 평가

카우보이 비밥은 이 애니메이션만이 가진 독특한 감성과 낭만이 몇 세대든 아우를거 같음. 먼 미래인데 이렇게까지 고전적인 낭만을 가진 애니메이션이라니. 새로운 이야기 더 보고싶음.

흥****님의 댓글

흥****
별점 평가

갓. 레알 갓. 스토리, 캐릭터, 연출,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탑. 작화도 너무 좋고 카우보이 비밥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 낭만까지 잃지 않은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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