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여자
Death Becomes Her ㆍ1992
평점
4.0
ㆍ4 건
1978년의 브로드웨이. 매들린은 인기가 사라져가는 뮤지컬 스타이다. 그러던 그녀에게 어렸을 적 앙숙인 헬렌이 자기 약혼자 멘빌 박사와 함께 나타난다. 매들린의 연기를 본 박사는 그녀를 한눈에 좋아하게 되었고 그런 약혼자가 헬렌은 못 미더울 뿐이다. 늘 남자 친구를 매들린에게 뺏겨온 헬렌, 결국 이번에도 박사는 매들린과 결혼하고 만다. 정신적 충격에 매일 매들린이 죽는 비디오만을 보던 헬렌은 비만이 되어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매들린을 죽이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고 그로부터 7년 후 매들린은 헬렌에게서 출판 기념 파티 초대장을 받는다.
분류
출시
1992-11-28
러닝타임
104 분
감독
수상
1993 6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시각효과상)
1993 4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특수시각효과상)
1992 18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여우조연상, 최우수 특수효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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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님의 댓글
D****
별점 평가
인생영화 덕분에 비급영화에 참맛을 알게 해준 영화 로맨스? 판타지의 적절함과 스릴러적인 면모에 예쁜 여자주인공들까지 너무나 완벽한 영화 또 보라하면 또 볼거임
a****님의 댓글
a****
별점 평가
정말 예전에 영화채널에서 본 영화인데 지금도 한번씩 찾아볼 정도로 너무 재미남. 골디혼과 매릴스트립의 아름다운 젊은시절을 볼수 있어서 더 좋았고 스토리도 너무 좋았고 연출도 지금봐서 그렇지 시대상 생각하면 독특함.
코****님의 댓글
코****
별점 평가
진짜진짜 옛날 영화! 정말 메릴 스트립과 골디혼의 젊은 시절이 너무 빛나는 영화이기도 하지만, 첫댓처럼 나도 아주 어릴적에 오씨엔 같은데서 하는걸 본게 첫 기억이긴함. 기괴하고 웃기기도 했음.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저렇게 옛날에 저정도 연출을 해낼수 있었다는 점이 어찌보면 대단하고, 또 어찌보면 옛날 연출 티가 나서 그 향수도 느껴지는 영화.
저****님의 댓글
저****
별점 평가
초딩때 OCN에서 봤는데 너무 기괴하고 이상해서 기억에 박혔음..무서웠고, 몸이 부서지는데 안 죽는 장면이 충격적이었음.
지금 다시 보니까 연기력 대박임..역시 미란다 지금도 저때도 최고의 배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