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톡톡 튀는 유머와 캐릭터들 매력적임
10대들의 우정과 사랑, 갈등이 자연스럽게 그려짐
중간중간 감동 포인트 있어 웃다가 울컥하기도 함
배경 음악이 분위기 살려서 몰입도 높음
스토리 전개 빠르고 지루할 틈 없음
주인공들 성장 과정 보는 재미 있음
끝까지 눈 뗄 수 없었고 여운 오래 남음
10대 시절 감정 다시 떠올리게 해주면서 공감 많이 됨

하이틴 영화라 보게됏는데
19긴하지만ㅎ 엄청엄청 자극적이진 않고
그냥저냥 볼만함!!ㅎㅎ
영어 공부도 할겸 보게됏는데
샹각보다 내용이 재밋어서좋았음!!!!!

처음엔 그냥 흔한 하이틴 드라마겠지 했는데, 보다 보면 생각보다 깊고 현실적이라 놀랐음.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우정, 사랑, 정체성 고민 다 진짜 리얼하게 그림. 캐릭터들도 개성 넘치고 대사 하나하나 자연스러워서 몰입 잘 됨. 웃기다가도 갑자기 뭉클해서 감정 롤러코스터 제대로 탐. 가볍게 보기 좋으면서도 여운 남는 작품임.

원래 이런 하이틴 드라마 좋아해서 재밌게 잘 봤음!!! 그냥 가볍게 시간때운다 + 영어 공부 한다 고 생각하먄서 보면 좋음 설정 자체도 웃기고 재밌어서 추천!! 굿

19세 영화로 다소 선정적인 부분이 꽤나 등장하지만 호주의 하이틴 배경이며 두 여자 주인공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다양한 소재들이 재밌고 가볍게 즐길 수 있던 영화